[원피스] 660화 후기: 심장의 주인
チョッパ- (쵸파)
「一年で...病氣が治るって?」
「일년으로...병이 낫는다고?」
수년이 아닌, 1년입니다.
따라서 M조직은 1년 전쯤 펑크해저드로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 약 4년 전 베가펑크의 화학실험 ▶ 약 2년 전 대장들의 싸움 ▶ 약 1년 전 M조직 입도(入島)
海兵 (해병)
「ウオオ!やっぱコイツヤベエ!」
「와오오! 역시 이녀석 위험해!」
スモ-カ- (스모커)
「下がってろ!!」
「떨어져라!」
「お前らごときじゃ手も足も..解體されちまうぞ!!!!」
「너희들 같은 것들은 손도 다리도..해체되어버린다!」
스모커의 대사는 자기 부하들에게 조심하라고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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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펑크의 실험실엔 얼어붙은 인간들이 보입니다.
츄잉 원피스게시판의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임펠다운의 죄수복" 을 입고 있습니다. (가로줄무늬 셔츠)
지난 화에서 로우가 본부로 보낸 100개의 심장은 임펠다운에서 탈옥한 해적들의 것이라는 추측.
저 역시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임펠다운의 죄수들쯤이면 강한 해적들일테고 센고쿠도 그들을 다시 붙잡는 일을 걱정했던 만큼,
정부의 일을 크게 거들어 준 로우의 활약은 칠무해의 자격을 얻기에 충분하겠죠.
게다가 심장 100개는 어떤 용도로 쓰이리라 예상됩니다. (퍼시피스타 추가생산)
그렇게 심장을 빼낸 해적들을 냉동상태로 실험실에 두었다고 보면 얼추 들어 맞죠.
그리고 로우는 M조직과 해군이 알면 곤란한 비밀스런 작업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M (마스터)
「誰もいちゃいけねぇんだここには...お前ら見つかるなおれも出られねぇ」
「아무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는... 너희들 발견되지마라. 나도 나오지 않겠다.」
敵 (적)
「.....そうなると.....」
「.....그렇게 되면.....」
M은 시험관 같은 용기에 몸을 숨기고 스스로 나오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M의 부하가 말한 "그렇게 되면" 은 '그렇게 되면 로우만 들키게 된다' 로 해석될 수 있겠죠.
로우와 M이 공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