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원피스] 악마의열매 탄생.. 자작 동화..(심심한 분들만..)
아직멀었군 | L:42/A:16
41/150
LV7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2,346 | 작성일 2012-04-01 15:37:07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 악마의열매 탄생.. 자작 동화..(심심한 분들만..)

장문의 글 뿐이라 시간이 많으신 분들만 읽으시고요.. 악마의 열매 탄생에 대한 제 생각을 동화 처럼 써봤네요 ㅋㅋ 그냥 심심한 분들만 읽어 주세요.ㅎ
-------------------------------------------------------------------------------------------------------------------

옛날 옛날에 공박사라는 유능한 박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공박사는 매우 뛰어난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주로 연구하는 분야는 "만물의 파장"이 였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파장이 숨어있다 생각하고 연구한 공박사는 결국 "만물의 파장"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한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인간의 파장에 대해 변화를 줄 수 있는 약을 개발한 공박사는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되어 실험 성공 여부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평소 과일을 좋아하던 공박사는 이왕 먹게 될 것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에 약을 투입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파장을 변화시키는 약을 과일에 투입하니 과일이 이상한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과일의 전체적인 형태는 뛰고있지만 본래 과일의 모습에서 많이 변화된 모습이였지요.

공박사는 놀랐지만 이 역시 과일의 파장이 변화되서 이렇게 된거라 생각했고 그 과일을 직접 먹었지요. 그런데 변한건 모습뿐만이 아니였습니다. 과일의 맛 또한 마치 썩은 과일을 먹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박사는 실험을 위해 참고 다 먹었지요.

과일을 다먹은 공박사는 실험이 성공했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본 공박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몸이 마치 물덩어리 형태를 띄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놀란 공박사는 뒷걸음질 치다가 벽에 있던 날카로운 장식용 칼에 등을 찔리게 되는데 그 칼이 자신의 몸을 관통하였음에도 자신에 몸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마치 칼이 물속에 들어간듯한 모습이였지요.

놀라움도 잠시 공박사는 자신의 실험이 성공하였음을 알게되고 자신이 보통 인간에서 물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공박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기존 인간의 파장에서 또 다른 파장의 변화를 통해 변화된 몸에 다시 한번 다른 파장을 주입 시키면 몸 속에 큰 혼란이와 결국 몸이 망가질 것이라는 것을요.

실험에 성공한 공박사는 더욱 많은 약을 과일에 주입시켰고 그렇게 백개가 넘는 과일에 파장 약을 주입시키는데 성공 합니다.

그러다 공박사는 생각하게 됩니다. 이 파장약을 먹은 과일의 씨앗을 키우면 약을 만들 필요도 없이 더욱 많은 파장과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공박사는 백여개의 씨앗을 추려내 심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나무가 자랐는데도 나무에 열매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공박사는 자신이 실험에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더욱 연구해 보기로 마음먹었지요.

그래서 공박사는 더 넓고 식물이 자라기 쉬운 땅을 찾아 그 곳에서 실험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신이 키운 나무들과 만든 과일들을 모두 배에 옴기고 자신이 찾는 좋은 땅을 찾아 떠나게 되지요.

그렇게 항해를 하던 공박사는 바다에서 뜻하지 않은 큰 폭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큰 파도들이 공박사의 배를 계속 덮치고 배가 금방이라도 뒤집힐 것 같았지요. 그렇게 폭풍속을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이 말끔히 사라졌어요. 이런 상황이 이상하게 여겨졌지만 공방사는 바다에 흔히 있는 기상이변 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때 였어요. 공박사의 배 밑에 큰 진동이 발생했어요. 그리고 갑자기 큰 물기둥이 공박사의 배를 덮쳤어요. 꼼짝없이 큰 물회오리에 휩쓸린 공박사의 배는 하늘 높이 올라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공박사의 배는 하늘을 날 수 없었어요. 오르던 도중 배는 반파 되었고 배와 같이 있던 나무와 과일들은 모두 물회오리 속에 빨려 들어갔어요.

그리고 공박사는 바다속에 빠지게 되는데 이상하게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공박사는 물 속에서 빠져나가려 했지만 몸에 힘이 점점 빠지게 되었고 결국 바다 속에 잠들게 되었어요.

거대한 물회오리 속에 빨려들어간 나무와 과일들은 각각의 섬들과 바다에 뿌려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뿌려진 나무중 한 나무에서 그 동안 열리지 않았던 열매가 하나 열리게 되었어요....

세상에 뿌려지게 된 공박사의 과일들은 시간이 지나 바다에 떠내려 가면서 사람들에게 발견 되었고 그 이상한 모양의 과일을 본 사람들은 경계를 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호기심에 과일을 먹게되었고 그 과일을 먹은 사람은 보통 인간이 아닌 초인적인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또한 그 과일을 먹은 사람은 수영을 할 수 없게 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지요.

사람들은 훗날 이 과일을 보통 사람에게 엄청난 신의 힘을 주는 하지만 바다에 빠지게 되면 혼자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악마와의 계약을 하는 과일이다. 해서 "악마의 열매"라 불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섬에 천재라 불리우는 과학자가 태어나게 되었어요. 어린나이에 엄청난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꼬마아이.. 그 아이는 실험을 하던 중 바다 근처에서 어떤 책을 하나 발견하게 되요... 그 책은 공박사가 "만물의 파장"에 대해 실험을 하며 직접쓴 실험일기 였어요. 그 책은 보통 사람이라면 그 책을 보고 이해하지 못 할테지만 그 어린 꼬마아이는 책의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책의 내용에 대해 연구를 이어가게 되었죠.. 사람들은 훗날 이 아이를 세계적인 과학자 "베가 펑크"라고 부르게 되요.

이렇게 "악마의 열매"의 시작은 공박사로 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공박사가 마무리 짖지 못한 연구를 "베가 펑크"가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여담*

공박사가 바다에서 만나게된 큰 물회오리는 먼 훗날 이렇게 불리게 됩니다. "녹 업 스트림"

이 "녹 업 스트림"에 빨려 들어간 과일 들은 대부분 다시 바다와 땅으로 날려 보내 졌지만 그 중 몇개의 과일이 하늘로 계속 올라갔는데 훗날 이 열매를 먹은 하늘 인간이 있으니 그가 바로 "갓 에넬"과 그의 수하들 입니다.

-------------------------------------------------------------------------------------------------------------------

이상이고요. 그냥 심심해서 악마의 열매에 대한 것을 제 생각대로 써봤어요. ㅋㅋ 너무 허황된 이야기지만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시간 많으신 분만 ㅋ.

개추
|
추천
0
반대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372]
언트
재미있네요 ㅎㅎ
2012-04-01 16:35:36
추천0
[L:45/A:71]
원빠티빠
너무 길어서 읽기귀찮
2012-04-01 16:56:32
추천0
[L:24/A:134]
마시로네코
오! 왠지 그럴싸 한데요. 맞는거 같기도.. 잘 읽고 갑니다!~
2012-04-01 18:02:10
추천0
[L:7/A:37]
페니체
재밌어용 ㅎㅎ 기발하시고, 잘 읽고 가요~
2012-04-01 18:28:29
추천0
[L:21/A:31]
pellwc♡
세줄요약좀 해주실분.
2012-04-01 19:01:03
추천0
[L:4/A:38]
캡틴우솝
재밌네요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과감히 패스하세요

세줄 요약 끝
2012-04-01 19:13:40
추천0
3줄요약
공박사가 과일에 약을넣어 악마의열매를만듬
나무심을곳을찾아 항해하다가 녹업스트림만남
으앙쥬금 베가펑크가 공박사책발견
2012-04-01 19:38:35
추천0
[L:42/A:16]
아직멀었군
앞으로도 저의 자작 동화화 된 원피스 연구글은 계속 됩니다. 기대해주세용^^
2012-04-01 23:39:28
추천0
[L:36/A:337]
원나블테코
재밌네요
만화식으로 했으면 더좋았을텐데요
2012-04-04 08:23:41
추천0
★Railgun★
ㅎㅅㅇ
2013-01-26 02:59:12
추천0
타작
보고갑니다 허허
2013-02-01 19:00:22
추천0
기어써드
공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3-23 16:10:37
추천0
댈카이저
ㅋㅋㅋㅋㅋㅋㅋ
2013-08-21 20:30:06
추천0
댈카이저
잘봤어요 ~
2013-08-21 20:30:11
추천0
세탐
잘보고가요
2014-05-29 17:32:2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2 원피스  
[원피스]보물중의보물 원피스 [13]
Axia
2012-03-12 1-0 1820
211 원피스  
루피,로우,징베 심장에관한이야기들 제생각 [18]
행동대장
2012-03-12 1-3 1981
210 원피스  
칠무해 한자리는 바질 호킨스!! [13]
crusgtigers
2012-03-12 1-2 2885
209 기타작품  
먼치킨 캐릭중에 로오나가 왜 제일 강하냐 [16]
흑돼지ooc
2012-03-12 0-1 3809
208 원피스  
[원피스] 티치해적단 [14]
상디아블잠브
2012-03-12 0-1 2382
207 원피스  
이번화 '왜 만해가 사라지지 않았지'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 글에 대한 다양한 의견 부탁드려요. [19]
뚜벅이
2012-03-12 1-1 1435
206 기타작품  
크리링따위 비교하는 애송이들 이게 진정한 먼치킨 캐릭터들 종결자들이다 [23]
흑돼지ooc
2012-03-11 2-0 3066
205 원피스  
[원피스] 전에 패기에 대해 레일리가 설명했을때 [24]
덤병
2012-03-11 0-1 3002
204 원피스  
[원피스]벤베크만 이 샹크스를배신하고 검은수염으로가게되면 [30]
신사
2012-03-11 1-1 7619
203 기타작품  
[드래곤볼] 크리링은 지구인인 만화캐릭터가 한꺼번에 덤벼도 이긴다 [53]
ㅇㅅㅌ
2012-03-11 2-0 5084
202 원피스  
[원피스] 스모커는 바보가 아니다. [40]
TAECH
2012-03-10 11-1 5567
201 원피스  
(원피스) 루피 심장설에 관한 의견-원게에선 빨리 넘어가서 다시 쓰네요. [27]
hj
2012-03-10 6-0 2802
200 원피스  
로우루피심장드립치는 분들 보세요 [19]
난루피다
2012-03-10 2-1 2305
199 원피스  
[원피스 ;;ㅋ]제 의견 어인섬 [14]
내말이맞음
2012-03-10 0-0 2141
198 원피스  
[원피] 심장 드립에 관한 로우 능력의 고찰 [14]
똘이킹
2012-03-10 2-3 1819
197 나루토  
[나루토]토비의 의문점에관한 추측 [29]
내말이맞음
2012-03-10 3-0 3129
196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루피의 자질을 미리 알고 루피의 심장을 훔쳤다. 루피를 나중에 이용해먹기 위해 [23]
꿀리지않아
2012-03-10 4-4 5036
195 블리치  
[블리치]아 진짜너무궁금한거있음... [16]
zhzhfhd
2012-03-10 1-0 2377
194 원피스  
[가히리] 다음화 예상 [11]
미쿠
2012-03-10 0-3 1449
193 원피스  
100%예측!! 사라진 루피의 심장과 징베가 처리해야할 한가지 일!! 성지글 100%입니다! [27]
루피아들
2012-03-10 2-5 3171
192 원피스  
[원피스] 659화 관련: 100개의 심장 + <추가 의견> [68]
TEACH
2012-03-09 22-4 9039
191 원피스  
로우는 사보다. [26]
디카프
2012-03-09 1-1 2459
190 원피스  
[원피스] D의 의지 [14]
울비아
2012-03-09 2-2 2463
189 원피스  
[원피스] 애니미즘으로 본 원피스세계 [30]
TEACH
2012-03-09 19-1 8134
188 원피스  
[원피스] 트라팔가 로우 루피 심장설에 대한 추측. [14]
쩌리짱
2012-03-09 2-5 6754
      
<<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