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단어는?
?ONE PIECE 란 그 이름의 뜻은 “하나의 조각”인 것뿐인가?
대체로 “one piece”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하나의 조각” 혹은 “조각 한 개”라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영어 한 단어에는 여러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 하냐에 따라서 그 뜻이 달라집니다. 저는 다들 “하나의 조작” 혹은 “조각 한 개”라고 해석만 할 때 저는 “한 부분”이라고 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각”과“부분”의 차이가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조각은 “덩어리가 부서져 떨어진 것”이며 부분은“모여서 덩어리를 이루는 것”말 할 것입니다. 즉 조각은 “부서진 것”이라 말하고, 부분은“모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One Piece"란 단어는 무슨 뜻인가?
원피스를 시청하다보면 “이후에”라는 이미 있었던 일을 다시 한 번 말해주는 단어를 내레이션이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해석했던 “하나의 조각”과 제가 생각해낸 “하나의 부분”은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One Piece(하나의 조각) - 골 D 로저의 항해 시대 - 전편
One Piece(하나의 부분) - 몽키 D 루피의 항해 시대 - 후편
즉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만화의 제목 “원피스”라는 것은 그 만화에 전편과 후편을 나누는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원피스”를 볼 때 제목이 아닌 주제를 봐야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 낸 주제는 즉 제 2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1): 해적 왕
예,2): 그랜드 라인
예,3): 밀짚모자
음 이 두 “예”는 일단 써보았습니다.
“원피스”의 전편과 후편의 핵심 인물인 “골 D로저”와 “몽키 D 루피”의 공통점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적 왕이었던 골D로저
해적 왕이 될 몽키 D 루피
그랜드 라인을 제패한 골D로저
그랜드 라인을 제패할 몽키 D 루피
밀짚모자를 가지고 있었던 골D로저
밀짚모자를 가지고 있는 몽키 D 루피
?원피스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가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로저 시대는 한 조각이며, 루피 시대는 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냐? 라고 질문들을 하실 텐데요. 만약 위에 있었던 제목 중 하나를 선택 하겠습니다. 제목을 “그랜드 라인”이라고 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피스의 오프닝을 보시면 골D로저가 자수를 해서 로그타운에서 사형 당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원피스 즉 “그랜드 라인” 1부가 끝이 난 것입니다. 즉 “그랜드 라인”이라는 이야기 덩어리가 조각이 나버린 샘입니다. “아니 왜? 시작하자마자 1부가 끝이나?”라는 말씀들을 하실 텐데. 그 1부를 다른 인물로 다시금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부의 결말 = 2부의 결말?
그렇다면 루피도 로저처럼 죽는 것인가?
지금 제가 제시하고 있는 글대로라면 루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연재 중인 원피스는 2부라 말씀드렸죠? 그 2부는 1부를 다시 이야기 해주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로저와 루피를 같은 인물로 정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같은 인물로 정했다면 말이 안 됩니다. 루피는 로저의 다음 세대 인물로 등장했기 때문에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로저와 루피의 비교를 보시길 바랍니다.
로저와 레일리의 만남 중에 대사: “함께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게 어떤가?”
로저는 레일리와 만남 중에서 저런 대사를 외쳤습니다. 즉 로저는 이 세상에 그 어떤 것이 지금은 이렇게 보였지만 저렇게 보이게 한다는 말을 외쳤습니다.
그렇다면 루피 시대로 넘어가서 어린 루피가 동경 했던 “샹크스”를 보게 되면 우리에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 것은 바로 “해적의 다른 모습”입니다.
붉은 머리 해적단의 모습
1.늘 축제 분위기의 즐거운 해적단 이였다.
2.후사 마을의 주민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해적단 이였다.
3.동료를 귀중히 여기는 해적단 이였다.
4.산적에게 무시를 당해도 참는 해적단 이였다.
이렇게 붉은 머리 해적단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해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원피스는 우리가 바라보았던 해적의 모습을 완전히 뒤집어 나타냈습니다.
그런즉 “로저, 샹크스, 루피” 이 3명의 해적 선장들은 우리에게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해적의 모습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즉 이 3명의 해적 선장들에게 해적이란 자신의 꿈을 나타는 내는 직업?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꿈은 바로 “자유”라는 단어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로저와 루피의 목적은 같았다! 라는 것입니다.
이미 다들 이것을 알고 계신 내용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피는 샹크스를 보고 해적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로저는 무엇을 보고 해적이 되기로 결심을 했을까요?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로저도 루피와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내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이나 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왜? 작가는 골D로저의 사형을 보여주었을까? 골D로저의 사형 전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제 2부 즉 제 2의 골D로저인 몽키D루피를 주인공으로 나타내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왜? 구시대 인물들로 보여주지는 않았느냐?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구시대의 인물들로 보여주지 않은 것은
너무 내용이 뻔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인공이 죽는 것을 처음부터 보여주고 그대로 그린다면 다들 결말을 아니깐. 안 보려고 하겠지요! 그러니 작가는 전혀 그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다른 인물들로 1부를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추어진 1부의 내용은 2부에서 계속 공개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저가 항해 했던 그대로 루피도 그대로 “항해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루피의 이야기가 아닌 로저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 2의 로저로 로저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로저 시대의 로저의 적이었던 자들도 루피와 똑같은 적일 것인가? 그것도 아닐 것입니다.
과연 누가 똑같은 적일까? 하는 생각을 하겠습니까? 로저는 분명 루피가 지나왔던 그 길로 똑같이 왔을지는 모르지만 도착했던 곳은 모험했던 곳은 똑같은 곳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은 달랐을지는 몰라도. 지나간 스토리 즉 경로는 로저와 루피는 같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피도 로저와 같이 자수를 해서 사형을 당하는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는 확실합니다. 그 이유는 레일리와 로빈의 대화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포네그리프에 관련 된 “원피스의 역사”와 관련 된 이야기입니다. 거기서 레일리는 이러한 대사를 말합니다. “세계를 전부 돌아본 뒤 이끌어낸 답이 우리와 같다곤 장담할 수 없어!”라고 즉 로저가 자수를 해서 사형을 당했지만! 루피는 다른 결말을 만들 거란 것을 미리 말해준 힌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명 2부 즉 루피는 1부의 로저의 삶과 모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그 삶과 모험 속에서도 루피의 개성과 또 다른 스토리를 더 추가해서 1부 보다 좀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원피스는 1부와 2부로 나눠집니다.
결론: 로저의 이야기를 더욱 더 재미있게 다시 보여주는 것이 지금의 원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