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665화 이후의 행보 추측
펑크 해저드 편에서 이야기 진행 방식을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설인 2인방과 루피네 일행과의 전투를 성사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로 상디 브룩 일행이 당했다고 추측해봄이 옳다고 봅니다.
2년의 수련 후 맥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만큼
2년의 성과를 낮게 작가가 다루어버리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필히 이전의 이야기 진행방식과 같이
제 능력을 발휘했다기 보다 방심 or 특수한 상황에 의해
잠재워 졌거나 정신을 잃었다 라가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조로 상디 브룩 일행은 사무라이의 상체쪽으로 직행 하리라보고
사무라이가 온몸을 되찾는 것을 도울것이고
그 과정에서 시저의 실험 뒤에 감춰진 흑막을 알아내리라 봅니다.
그리고 루피네 일행과 설인 2인방과의 격돌이 동시에 진행되고
그것을 격파한후
나미와 프랑키는 필수로 루피와 함께 본거지로 직행하고
쵸파도 바뀐 몸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을 챙기고자 하는마음때문에 그곳에 남으리라 봅니다.
혹은 격파하지 않고 엇갈려서
남아서 그곳을 지키는 2인방 vs 설인 2인방의 전개가 이어지는
이 두가지 방향중 하나로 진행되고
루피네 일행은 어찌됬건 조로일행과 합류후
감춰진 흑막을 알고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선원들의 바뀐 몸을 되돌리기위해
펑크해저드를 격!파!
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스토리가 되고
로우는 아마 아직 때가 아님ㅋ하면서
몸을 바꿔주고 그곳을 떠나리라 봅니다
아마 검을쓰는 로우이니 조로와 한번쯤은 검을 맞대어 보지 않을까 싶네여
이상 일반적인 원피스 만화전개의 방향을 추측해 써본 추측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