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미사카 미코토
미사카 미코토 (御坂 美琴)
나이 : 15
성별 : 여
소속 : 학원도시
거주지 : 토키와다이 기숙사
레벨 : 5 (3위)
능력 : 레일건 (Railgun), 초전자포
말버릇 : -
애니 퀄
소설 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히로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주인공.
학원도시의 7명밖에 없는 레벨 5 중 3위.
액셀러레이터와 사건이 있은 후로 토우마를 좋아하게 됬다는 미사카.
토우마만 앞에 있으면 얼굴이 붉어진다.
근데 그 사건 후로 액셀러레이터와의 첫 만남은 신약 3권에서라니..
액셀러레이터와는 영 인연이 없는 존재.
(참고로 액셀러레이터와의 사건이란 액셀러레이터를 레벨 6로 만들기 위해 20000명의 미사카 시스터즈랑 싸우게 하는 것. 이름은 레벨 6 시프트 실험.)
그러나 정작 토우마는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다.
완전 고자녀석.
미사카는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자기가 레벨 0 에서 레벨 5 가 됬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그래서 가끔 노력을 안한다고 저렙들을 까는 발언을 하다 일만 늘린다.
미사카는 게코타라는 개구리 캐릭터를 좋아한다.
게코타를 얻기 위해서라면 토우마에게 안기는것도 마다하지 않으리..
(사실은 게코타는 변명이고 토우마에게 안기고 싶었다던가..)
또 바지에 속바지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는 캐릭터.
추가로 바이올린을 잘한다고도 나옴.
유명한 대사로는
"레일건 이라고 알아?"
"내가 날릴 수 있는건 코인 뿐만이 아니야.. 이게 내 전력이...다!!"
"학원도시는 우리가 우리로 있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야. 나 혼자서는 못하는 것도 모두와 함께라면 해낼 수 있어. 그게..나의.. 나만의!"
"그렇다면 그 무거운 짐은 나도 질래."
등이 있습니다.
레일건 (초전자포)
미사카의 능력은 일렉트로 마스터.
전기를 조종하는 능력입니다.
학원도시에는 여럿 전기 조종 능력자가 있지만
물론 미사카는 그들 중 단연 최강.
이제 레일건은 그 능력으로 쓰는 기술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화력이 뛰어난 기술입니다.
오락실 코인을 음속의 3배.
즉 마하 3 으로 날리는 기술입니다.
엄청난 속도라서 공기의 마찰도 많이 받고 그래서 고열을 띄게됩니다.
그럼 코인이 녹겠죠.
그래서 레일건의 사정거리는 50m입니다.
하하.. 하지만 실제로 코인을 마하 3 으로 날린다고 해도
저 미사카의 화력은 절대 안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동전만 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리해서 동전을 쓰는거 같습니다.
텔레스티나 키하라 나이프레임과 싸울 때는
철덩어리를 쏩니다.
이때 레일건의 사정거리는 훨씬 길어지죠.
(텔레스티나는 키하라가 아닌거 같음. 욀케 멍청함?)
이 레일건은 정말 여러군데서 쓰이죠.
텔레스티나는 우산 같은 걸로 미사카보다 더 강한 레일건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결과는 관광.
또 신약 4권에서 보면
이 레일건을 난사하는 기계도 있다고 하네요.
일렉트로 마스터 (전격 사용)
미사카의 초능력입니다.
레일건은 어디까지나 이 능력으로 쓰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정말 이 능력은 여러군데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AIM 때문에 몸에서 약한 정전기가 흐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물들이 피한다고 합니다.
이것만 빼면 정말 좋은 능력.
미사카는 이 능력을 이용해 여러 기술을 쓰는데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하죠.
- 사철
사철이란 말그대로 모래에 있는 자석입니다.
미사카는 이것을 자유 자재로 쓸 수 있습니다.
사철의 검.
사철을 검의 형태로 만든 것 입니다.
살짝만 닿아도 베인다고 하네요.
그 어떤 명검보다 좋겠죠.
물론 토우마의 손에 맞음 다시 사철화.
사철의 채찍.
ANG?
사철의 폭풍.
사철로 일으킨 기술 중 가장 컸습니다.
이것도 레일건 못지않게 쓸만한 기술인거 같군요.
이것 말고도 사철을 이용해 몸을 감싸 방어를 하기도 합니다.
- 자력 조절
제가 미사카의 능력 중 가장 부러워 하는 능력.
전기를 조종한다 함은 전자기력을 조종하는거죠.
그리고 전자기력을 조종하면 자기장 또한 마음대로 할 수 있죠.
그걸 이용한 겁니다.
미묘하게 조절을 해서 벽같은데 붙어다니죠.
(스파이더맨~)
- 전격
가장 심플한 기술이네요.
그냥 고압 전격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토우마와 얽힌 것을 설명하죠.
맨처음은 불량배와 얽힌데서 시작합니다.
거기서 토우마한테 능력을 사용했는데
토우마가 오른팔로 지웁니다.
그것을 보고 당황한 나머지..
이런 개그스러운 장면까지...
그 뒤로 토우마한테 끈질기게 달라붙습니다.
그러다 토우마가 미사카 시스터즈에 대해 알게되고
그거랑 연관이 되어서 결국 토우마가 액셀러레이터를 꺾고 말죠.
여기서 미사카가 토우마에게 반하게 됩니다.
그 뒤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제대로 플래그 꽂힌거 몇가지만 설명하죠.
이때는 러시아에 갔을 때 입니다.
제 3차 세계대전 때 TV를 보다가 러시아에 있는 토우마를 발견하고
그대로 찾으러 러시아로 향합니다.
가는 방법은
학원도시제 비행기를 탈취.
조종사를 협박해서 갑니다.
뭐, 어찌됐든 거기서 우연히 미사카 10777호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토우마랑 만나는 것은
토우마가 피암마를 꺾고 베들레헴의 별에서 인덱스의 원격 조종 장치를 찾고 있을 때 입니다.
헬리콥터에 빨리 타라 했지만
토우마는 원격 조종 장치 찾아야 한다며 타지 않죠.
그리고 베들레헴의 별은 북극해로 가라앉게 됩니다.
토우마가 죽은 줄 알죠.
그리고 바다에서 건진 위에 사진을 찍으며 얻은 게코타 핸드폰 고리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데..
왠걸..
신약 2권에서 갑자기 술취한 토우마가 나타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신약 3권에서 하와이로 가 같이 활동하게 되죠.
거기서 커플링을 전해주려 했으나
토우마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보게 됩니다.
토우마가 혼자 떠나라리란 것을 알고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하나 토우마가 몰래 혼자가 버리게 됩니다.
거기서 결국 커플링은 전해주지 못했다는 ㅠㅠ
이제 그렘린 사건이 끝나면
커플링은 전해질지...
미카츄 짤이나 올리며 끝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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