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599화 짤막하게 리뷰 + 짤막 추측글
이번 화는 대사가 엄청나게 없습니다. 제 머리로는 5초 안에 번역 가능합니다.
그림만 있기에, 제 관심 위주대로 제 멋대로 리뷰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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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리뷰]
1. 가이 왼쪽에 있는 선글라스는 '에비스' 입니다. (아부라메 일족인 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아니더군요;)
2. 오비토 오른쪽에 있는 이쁜 여자는 '린'
3. 가이와 카카시
4. '린' 옆에 있는 남자는 '아스마' 그리고 그와 대화중인 여자는 '(윤회안)쿠레나이'
5. 그 뒤에 마치 데스노트의 'L' 처럼 다크써클이 있는 아이는 '하야테'
6. 쿠레나이 옆, 스이게츠를 닮은 아이는 '겐마' 입니다.
- 젊은 시절의 앙코와 하야테가 보입니다.
- 맨 윗 글을 뒷받침과 동시에, 카카시의 동년배 친구들이 누구누구인지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오비토
린
가이
에비스(코노하마루 돌봐주는 변태안경 선생)
겐마(4대 직속, 4명이서 비뢰신)
이비키(중급닌자 필기 시험 감독관)
하야테(나뭇잎 초승달베기 인가 썼다가 모래 상급닌자 '바키' 한테 털려 사망)
토카라(누군지 모르겠습니다 -_-)
- 카카시 팀이 대치하고 있는 '겐마, 에비스, 가이' 입니다.
(중급닌자 2차 시험일까요?)
- 이건 마지막 장면입니다만, 일단 왼쪽과 오른쪽 얼굴이 다릅니다.
- 바위 깔렸던 얼굴만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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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추측]
- 마사시가 독자들로부터 뒷통수 몇 십대씩 맞으면서 그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상,
'바위에 깔려 생긴 자국' 이 아닐 것입니다.
-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센쥬 세포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조는 히루젠과 동년배인데, 히루젠은 흰 머리가 지리게 났지만, 단조는 온리 검은머리 입니다.
이는 단조가 노화가 덜 진행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저는 이게 센쥬 세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단조는 지나치게 주름살이 많습니다. 토비의 얼굴에 있는 주름살과 유사한 듯 합니다.
- 하시라마의 세포를 흡수한 단조의 팔입니다. 주로 사륜안 근처에 있긴 하지만, 일단 이상할 정도로 주름이 많습니다.
- 단조의 팔의 주름은 하시라마의 세포로 인해 나타난 하시라마의 머리통에서 비롯 됨을 알 수 있습니다.
- 심지어 하시라마의 머리통이 있는 쪽의 얼굴의 반은 유독 반대쪽 얼굴보다 주름이 많습니다.
(마사시가 이 당시 마약을 한 사발 들이키지 않은 이상, 단조에게 이런 주름을 선사했을 리는 없습니다.)
- 마다라의 경우 예토전생 이므로 자세한 확인은 불가능합니다만,
하시라마 머리통으로부터 주름 비슷한 것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예토에 의한 것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조와 비교 부탁)
해서, 저는 토비의 한 쪽 얼굴이 저렇게 다른 이유는
센쥬 세포에 의한 '부작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위에 짓눌려 버린 저 부분을 살리기 위해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 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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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는데 오류가 나서, 잠시 '비밀글' 을 해뒀었습니다.
몇 몇 오타를 수정하였고, 스캔본 캡쳐를 제대로 수정하였습니다.
'토비' 를 누구라고 딱 짚어 내리지 않은 이유는, 제 글에서 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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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로 인한 부작용 일 것이라는 설은, 이전부터 나게에다가 조금씩 밀고 다녔습니다만,
이번에야 제 설을 제대로 뒷받침 할만한 근거가 나와서 작성해봤습니다.
답이 맞을지 아닐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암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600화 기대되네요. ㅎㅎ
* 츄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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