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와 도플라밍고의 관계-
SAD란?
신세계를 뒤집어버릴만한 어떠한 '것'이며 사황중한명을 끌어내릴만한 무언가가 있다.
제조법을 시저크라운이 알고있는것으로 보아 제작이 가능한 무기일 것 으로 생각되며 시저크라운의 특성으로 봤을때
대량살상무기인 가스,폭탄,방사능 나아가 약물일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신세계를 뒤집는다는데에는 몇가지 방법이있는데
하나는 사황을 끌어내려 신세계 권력구조를 변화시킨다거나
다른하나는 SAD를 이용해 극장판의 다이나스톤과 같은 힘으로 엔드포인트 같은걸 부숴버리는거다.
중요한점은 SAD라는 존재는 조커로 불리는 도플라밍고도 알고 있으며,
시저크라운이 거주하기시작한 2년 아오키지vs아카이누결투이후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SAD라는건 왜 만들어진걸까?
주관적인 추측으로는 도플라밍고의 지시일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의 해적과 그랜드라인의 루키들로 시작해서 해군까지 뿌리내린 드레스로사의 세력은 사황에 비견될정도로 클 것 으로 예상해본다.(힘이 비등하다는게 아니다.)
도플라밍고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칠무해에 가입했을것이다.
(로우나 검은수염또한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칠무해에 들어갔다.)
그리고 도플라밍고는 세대변화 즉 신시대의 변화를 추구해온 해적으로써 정상에 서기를 추구했을 것이다.
이는 정상결전에서도 해적과 해군의 정의라는 저울질을 통해 잘 드러난적이 있다.
도플라밍고는 추방당한 정부의 과학2인자 시저크라운을 부하로 들이게 되고 조직의 정보를 모아 신세계를 뒤엎을 만한 방법을 연구해 마침 펑크해저드가 비어있는 틈을 타 SAD라는 신세계에 혼란을 줄 어떠한 것을 개발해낸다.
하지만 로우가조직을 배신하여 이 계획을 가로채고 자신이 주도권을 잡으려 한 것이다.
아마 자신에게도 피해가 온다는건 SAD라는게 도플라밍고도 리스크가 크기에 쉽게 건드리지 못할것 이라는 추측도 무시할 순 없다. 게다가 베르고도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했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는 로우가 칠무해에 가입한 목적이 SAD제조실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않아 알 수 가 없다.
결론은 도플라밍고는 SAD라는 것을 이용해 신세계가 혼란해지는것을 틈타거나 사황을 끌어내려 검은수염처럼 자신이 사황이 될 계획을 세우고 기회를 보고 해적과 정부 사이에서 저울질을 했다는 것이다. 그때 로우가 그 계획을 알아채고 계획하에 자신이 하려한 것이다.(현재는 유일한 오산인 베르고)
SAD에 관한 글이 많이 없길래 제 생각을 한번 써봤습니다.
일단 드레스로사가 신세계에선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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