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죠 재거잭' 성장 가능성
이번편에서는 그림죠가 재등장 하였습니다.
이후 그림죠가 전투에 참여가 가능한지..
또한 그림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스타 에스파다 "그림죠 재거잭"
왕은 달린다
그림자를 뿌리치고
갑옷을 울리며
뼈를 걷어차고
피와 살을 들이마시며
삐걱거림을 울린다
마음을 깨부수며
홀로 발을 내딛는다
아득한 저편으로
그림죠는 도검 해방시
대장급 이치고 만해 + 호로화
와 대등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시로의 언급에 의하면 바스트로데급의 전투능력은
대장급보다 위다라고 합니다.
그림죠는 이치고를 상대로 대장급 이상의 전투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림죠가 바스트로데일까요?
과거 그림죠 재거잭이 아란칼 되기 이전입니다.
당시에는 아쥬커스였습니다.
아란칼화 이후에는 설정집에 따르면 곧바로 에스파다가 된것이 아닌
에스파다가 되기 이전의 번호는 No.12 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아쥬커스인 그림죠가 대장급 이상의 전투 능력을 보여주고
어떻게 No.6 까지 올라갔을까요?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노이트라의 사례를 보아야합니다.
노이트라는 "자신의 손에 죽는 레벨이 바스트로데가 아니다" 라고 언급합니다.
이 멘트로 미루어보아 노이트라는 아쥬커스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노이트라는 과거 No.8 옥타바 에스파다 였으며...
당시의 No.3 트레스 에스파다인 네리엘에게 멸시를 당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동격의 싸움이 가능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이유는 바로 "성장"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거보다 더욱더 성장한 노이트라질가는
3번인 전 트레스 에스파다 네리엘과 동격의 싸움이 가능한것이지요.
과거 에스파다였던 네리엘의 번호는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아란칼의 참백도는 '힘의 핵을 검의 모습으로 봉인한것' 입니다.
과거 노이트라의 모습입니다.
검을 보시면 모양이 현재와는 매우 다릅니다.
나란히 보면 비교가 되시죠?
검의 모양이 바뀌었다는것은 '도검 해방' 시 호로의 핵도
바뀌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위의 사례로 미루어 5번 노이트라와 6번 그림죠는 바스트로데로 진화하였으며
호로는 아란칼화가 되고 나서도 진화가 가능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뒷바침해주것이....
설정집에 "에스파다 인원의 대다수가 바스트로데" 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대다수(원판은 ほとんど)" 라는 단어가 쓰일려면 적어도 10에 7가량은
채워져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4번까지는 아란칼화 이전부터 바스트로데라는것이
작중에 나왔으며 이외에는
9번 누에노 에스파다 같은 경우 길리안(메노스)급이라고 언급이 되었습니다.
8번 옥타바 에스파다 자엘아포로 그란츠는 아쥬커스라고 언급이 되었습니다.
7번 셉티마 에스파다 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언급은 안되었으나
대장급인 바쿠야를 압도하는 전투능력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허나 7번 같은 경우는 해방 이후 능력이 귀도계 능력이라
정확한 전투력 측정이 불가하므로 제가 따로 정의하지는 않겠습니다.
위는 아쥬커스 당시 그림죠와 같은 아쥬커스인 샤우롱 쿠팡(No.11)
진화를 위해 동맹을 맺는 모습입니다.
허나 그림죠를 따른던 샤우롱은 힘의 증대를 못 느끼자
바스트로데로 진화 할 수 있는것은 태초부터 정해져있다고 정의하기에 이릅니다.
허나 그림죠에게만은 다릅니다.
"우리는 아쥬커스, 넌 그 앞으로 나아갈자" 라고
정의합니다.
이 멘트로 미루어보아 그림죠는 바스트로데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또 뒷받침해주는것은....
공식 소설에 등장하는 자엘아포로 그란츠(No.8) 의 이전 번호는
No.0 세로 에스파다 시엔 그란츠 입니다.
그는 가브리엘이라는 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스스로 아쥬커스로 퇴화합니다.
이유는 아쥬커스로 퇴화 하면 다시 바스트로데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위의 정보들을 종합하면
과거 No.12였던 그림죠가 에스파다로 성장하고
대장급 이치고 만해와 대등한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것은
바스트로데로 성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점들로 미루어보아 지금까지 성장이 가능했듯
현재의 그림죠 또한 힘이 그 당시에 머무르지 않고
더 성장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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