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리상 악역이란게....
작가 마음이 그리다 보면 좀 주인공을 일부로 고생시키게 하게 됨..일부로 고난도 좀 겪고 피도 많이 흘리고 상처도 많이나게 하고...변태 같이 그런걸 추구하면서 나중에 그걸 이겨냈을때 이상한 희열을 느낌 작가들이..
그리고 악역은 심지어 평소 설정을 무시한 채 자연스럽게 존나 끈질기고 질척거리면서 특히 맷집이 오지게 그리게 됨..
예를 들면 주인공이 실컷 필살기 날려놔도 갑자기 주인공이 "오싹" "섬짓" 이러면서 뒤돌아 보면 "두둥" 이러면서 악역 서잇음..약간 비열하게 웃으면서..
대표적인게 갓오하 박용제 작가임.. 그냥 상어 이빨 던지던 제갈택을 존나 끈질기게 그려내면서 어디 한군데 잘려도 막 재생시킴..
최근 갓오하 보면 알 수 잇듯이 단테도 그렇고...
오다도 이런 맹점을 갖고 잇다고 본다..
사실 도플라밍고가 열매가 그리 좋은건 절대 아니잖아?? 웹툰 마술사의 피에르?인가를 보면 알듯이 실다루는 능력자들은 한계가 그냥 자르는거 뿐이라는게 한계지
근데 도플은 이를 넘어서 조종하고,,새장을 치고,,,내장을 꿰매고,, 실 분신을 만들고,,, 심지어 건물을 실로 만들자나..
이건 그만큼 "조커" 즉 도피를 작가가 은연중에 동경하고 아꼈던 말임...
대장급이고 자시고 할거 없음...
진짜 대장급은 실제 대장 3명, 정결흰수,,,,뿐임,,사실은
나머지는 다 추측임 카이도우가 정결 흰수보다도 쎌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고 모르는 거임 막연히 대장정도 는 되겟지..라는 추측인거고
애매한 마르코, 샤봉디 레일리, 기어4 루피라던가 뭐 미호크,,,이런애들은 사실 아님...
마르코는 끝까지 싸우면 반드시 밀리게 되잇음 공격력이 없으니까 거의..
샤봉디 레일리는 체술과 검술 패기가 두루 뛰어나지만 너무 늙엇음.. 사람이 늙는거 만큼의 큰 버프가 또 있을까???
미호크는,,,섣불리 말을 못하겟지만,,,사실 죠즈한테 참격 막히고 나서 카리스마가 많이 죽음,,,그리고 대장이랑 붙은게 안나왓으니까 팩트가 없음..
어쨋거나 결론은
1. 도피가 ㅈㄴ쎄서 저만큼 버틴것만 은 아니다
2. 그 이유는 모든 만화 작가들이 악역을 좀 사기적으로 그리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특히 원래 작중설정 조차 무시하고,,,그리던 중에)
3. 그렇다고 루>도는 절대 아니지만 도플이 후지토라 꺽는 대장급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