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의 아버지는 배럴즈해적단 선장이다!
안녕하세요
4년째 츄잉 눈팅만 했는데 이번편 에피소드보고 3년만에 로그인해서 글씁니다
여기서 드레이크의 아버지가 예전에 도플라밍고 한테서 죽고 아버지 없이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드레이크는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내었을까요?
sbs에서의 그림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여기서 어린시절의 드레이크는 해군복장을 한걸 보니까 해군을 동경하거나 어린시절부터 해군에 관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다쌤이 어린시절 그림을 의미를 가지고서 그린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아버지가 도피에게 죽었으며, 해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드레이크....... 여기서 전 로우의 과거에피소드가 떠올랐습니다.
해군과 오페오페열매(수술수술열매)를 거래하려는 배럴즈해적단 선장
전 이사람이 드레이크의 아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털색이랑 똥꼬턱의 유전은 물론이고 눈매까지 드레이크와 닮았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내용을 보명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도리 라는 소년이 새장에서부터 도망을 치는 장면 후 배럴즈 선장은 이녀석은 이럴때 어디있냐고 합니다.
여기서 도리는 이 해적단과 관련된 인물이며, 팔 힘이 누구보다 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적 선장이라는 인물이 위급한 상황에서 급히 찾은 도리라는 소년은
의지가 된다는 존재이거나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이라서 찾은거 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든 선장이 도플라밍고의 총에 맞아 죽고 난 후 어느 소년이 해군에게 보호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나중에 로시난테가 도플에게 당하고 있을때 이 소식을 들은 도플과 로시는 당황하했죠.
아마 이때 해군에게 보호받은 도리(드레이크)는 해군의 보호를 받아 해군이 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부모가 없는 로시가 센코쿠에게 거두어 졌을때와 말입니다
로시는 센코쿠에게 거두어져 중령의 자리까지 올랐으며 첩자노릇을 했었죠.
아마 저때 드레이크는 츠루에게 거두어져 해군이 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어린시절 부터 관심이 있던 해군이니 큰 불만도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드레이크는 함부로 대하던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되어 만족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소장직위까지 올랐으면서 해군에 나왔습니다.
파시피스타의 발전됨을 봤을때 적잖게 당황했었죠.
내부사정이라는 말이 걸리는데 아마 드레이크는 그 내부사정으로 인해 해군에 환멸감을 느끼고 해적이 되어 카이도우의 산하에 들어 간거라 여겨집니다.
정리하자면, 드레이크의 죽은 아버지란 과거에 배럴즈 해적단 선장이며, 썬그라스에 의해 살해당했다 정도입니다.
사실 연구라기보다 작가님께서 뿌리신 떡밥 주워먹고 제 나름대로 나열한 것 뿐이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보고서 바로 떠오른게 이거라 적어봤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에 원피스 정주행을 해서 전반적인 스토리의 잔상이 남은 상태라 그런것 같네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드레이크와 로우는 둘다 노스 블루출신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혹시 로우의 과거에피소드와 도리가 도망쳤었던 저 배경이 노스블루였는지도 모르겠스네요.
첫 글이라 별 내용도 없고 어줍짢지만, 읽어 보시고 이상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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