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 흰 수염 해적단'. = Mr. 크로커다일
오다가 일부로 크로커다일을 흰수염 해적단 곁에 두고 말하였을까요 ?
임펠다운에서 부터도 그렇고 크로커다일과 흰수염은 옛부터 꽤 질긴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유사됩니다 .
크로커다일은 이런 흰수염을 사실은 동경하지만, 어떤 사연인지 흰수염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흰수염 해적단을 그만 둬 홀로히 해적 생활을 하게 된걸지도 .
저는 어쩌면 크로커다일이 니코로빈을 공격하며 " 난 처음부터 아무도 안 믿었어 "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흰수염에게 어떠한 이유로 배신 당하는 비스무리한 감정을 받아 흰수염에게 동질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도 봅니다
또 다른 자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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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은 아시다시피 ' 악어 ' 로 묘사되었습니다 . 그런데 주의 깊게 봐야할 점은 일반 악어가 아닌 ' 바나나 악어 ' 라는 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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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악어에게 바나나를 달았을까요? 즉, 크로커다일의 이미지에 왜 바나나를 굳이 부여했을까요?
이건 흰수염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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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염의 수염을 ' 바나나 ' 로 표현을 합니다.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표현이라 별거 아니듯이 지나칠수 있지만 이 바나나라는 수염이 흰 수염과 크로커다일의 어떤 관계를 나타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친아들'또는 '선원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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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이면 크로커다일의 전보벌레에 숨겨진 이 수염이 크로커다일이라는 인물이 과거 흰수염 아들임을 부정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는 거고요 .
원래는 바나나 크로커다일이지만, 바나나 흰 수염의 자식이라는 걸 부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에이스가 악귀의 피를 이어받은 로저의 피를 증오했듯이 괴물,악마라고 불리는 흰수염의 피를 거부하면서 자신을 버리고 선원들과 가족처럼 지낸 흰수염을 증오한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
그들간에 구체적인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나나라는 연결 고리만 봤을 때는 작가가 나타내고 싶은 숨은 의미란 크로커다일은 최소 흰 수염의 선원 아들로 더욱이 '친아들' 까지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
만약 정말로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의 친아들이면 크로커다일은 흰 수염의 후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 해적단을 후에 다시 이끌 수 있는 명분이 마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거죠 .
그리고 여기서부턴 마르코 얘기를 좀 꺼내자면
전 개인적으로 신 칠무해가 마르코라고 생각됩니다 . 왠만해선 추측 가는 인물이 없거든요 . 임펠다운 탈옥죄수나 아니면은 카이도우or 빅맘 부선장이라던지 ..
등등 있지만 역시 마르코가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 또한 아니었음 좋겠는데 마르코 칠무해 가입을 한다는 식의 묘사도 그렇고 해서 거부 할 수가 없더라고요 .
여기서 문제점은 마르코가 왜 아버지와 에이스, 동료들을 죽인 정부 밑으로 들어갔을까가 문제인데
의리 있는 마르코가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고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
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당시 마르코가 '어쩔 수 없이' 칠무해를 선택해야하는 건들이 많았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 예시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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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징베입니다 .
징베처럼 생각이 깊고 정부와 인간을 싫어하는 인물이 칠무해에 들어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 자기 동료들(종족) 좋자고 한거였죠. 종족간의 평화,알라딘의 일, 아론 특사 등 자신의 희생으로 평화를 유지하려 했던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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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존심 강하고 징베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인물들.. 즉, 피셔타이거를 죽인 정부의 밑으로 들어가는 걸 수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 징베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나요?
한이나 분노로 살아가는 인생은 끝을 내라고 했습니다. 타이거의 뜻은 그게 아니라고 말이죠 .
마르코 또한 징베와 마찬가지입니다 . 흰 수염의 뜻은 흰수염 해적단이 평생 세계정부에 대한 한이나 분노로 살아가는 인생을 원한게 아닙니다 . 흰수염 해적단 전원이 무사히 신세계로 살아돌아가는 것이었고 행복하게 가족처럼 잘 살라는게 그의 메시지였을 겁니다 .
그가 항상 추구했던게 '가족의 삶' 이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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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상결전이후 탈출한 흰 수염 해적단은 불사조 마르코를 새로운 선장으로 삼고 신세계 루키들과의 그치지 않는 전투의 나날을 보냈을 겁니다 .
하지만 징베에게 칠무해의 문서가 날아왔듯이 마르코에게도 똑같이 날아왔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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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는 수많은 적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칠무해에 수락을 하게 되었을 겁니다 . 그래서 흰 수염 해적단은 당연히 나뉘었을 테고요.
무조건적인 의리를 중시한, 정부의편에 서는건 수치라고 생각하는 파들 vs 마르코의 곁에 남아서 아버지가 정말로 원했던 뜻을 참뜻을 지키는 자들 정도로 파가 나뉘었을 겁니다 .
그럼 이대로 흰수염 해적단은 분리가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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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와 결별을 한 이 말썽쟁이 반쪽 흰 수염 파를 현재 크로커다일이 맡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년전에 그리운 신세계에 간다고 말했던 크사장인데 지금쯤 난리를 쳤을 겁니다 . 작가가 초반 희생량으로 내세운 걸 미안해서라도 급상향 시켜줬겠죠 . ㅋㅋ ^^ ;
아니면 후에 흰 수염 해적단과 관련해 어떤 큰 사건에 크로커다일이 개입을 하게 되면서 그들을 도와주게 되는, 살리는 그림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흰 수염 해적단의 반쪽파들이 크로커다일을 따르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욱이 친아들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 더 인정을 받게 될테고요 .
( 아마도 검은 수염과 겨룰때 크로커다일이 크게 나설 것 같습니다 . )
최종적으로는 크로커다일이 마르코에게 제안을 해서 다시 한번 흰 수염 해적단이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
아무튼 어떤 사건과 이유로 인해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 해적단을 전체 지휘하고 하나로 통합을 하게 되는 쪽으로 그려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즉, 바나나 해적단이라는 흰 수염 해적단의 의지는 바나나 흰 수염의 피를 이어받은 바나나 크로커다일이 이어받게 된다는 그런 그림을 작가가 그리지 않을까라는 거지요 . ㅎㅎ
2부 연구글 : 크로커다일과 검은수염의 필연적인 대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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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연구 : 크로커다일은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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