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패기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다 (수정)
임펠다운 수장 마젤란과 현 사황 검은수염은 2년전 루피에게 고작 평타 한방으로도 데미지를 받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설의해병 거프가 루피에게 맞고 날라갔고 ( 비록 일부러 맞아줬다지만 여튼 맞고 데미지를 입은것은 사실입니다)
세계최강의사나이 흰수염은 일개 이름조차 없는 쩌리 해병에게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위의 마젤란,검은수염,거프,흰수염만 봐도 알수있듯이 2년전까지만 해도 패기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2년후부터 본격적인 패기의 도입으로 2년전과 2년후의 괴리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전 묘사를 2년후에 대입해서 크게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은 그저 2년전이라는 세계관(?)내에서만 해석하면 될듯 합니다
2년전에는 패기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샹크스가 해왕류한테 팔을 뜯겼다고 , 아오키지가 2년전 루피에게 맞고 날라갔다고 까일 필요가 없다는 거죠
2년전에는 패기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으니까요
반대로 크로커다일이 죠즈의 공격을 맞고 버텼다고 ,
루피가 키자루의 빛발차기를 몇대나 맞고도 끄떡없었다고
루피가 부처로 변신한 센고쿠의 공격을 맞고도 큰 타격 없었다고 고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론: 2년전에는 패기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다. 2년전 패기의 개념은 사실상 '자연계 타격용' 정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2년전 묘사를 확대해석해서 캐릭터를 저평가할 필요도, 고평가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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