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소개 ① 하치
Hanarin | L:0/A:0
4/530
LV26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2,025 | 작성일 2018-01-28 23:28:07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소개 ① 하치

보컬로이드 덕질을 여기서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시간 날때마다 유명 프로듀서들에 대해 끄적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것은 보컬로이드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프로듀서 하치(ハチ)입니다.

 

 

 

하치(ハチ)

 

 

 

본명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1991년생으로 만 26세이며, 니코동 첫 투고는 2008년으로 당시 10대 중반이었다. 2008년에 투고한 곡들은 부끄럽다며 지운 상태. 현재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보다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도 굉장히 잘나가는 솔로가수인데, 특히 일본 2017년 음원 판매 랭킹에도 다수의 곡을 올렸을 정도이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보컬로이드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컬, 작곡, 작사, 일러스트 모두 혼자 해내는 멀티플레이어이다. 투고한 곡중에는 하치가 직접 만든 PV도 상당히 많다. 그야말로 먼치킨.

 

 

 

곡 특징

 

 

​*쥐었다 폈다 나찰과 송장. 하츠네 미쿠 보컬. 2009년 투고.

 

난해하다. 여하튼 난해하다. 가사나 곡조가 난해한 곡이 많아서 하치가 곡만 내면 팬들은 가사를 해석하려 든다. 하치의 난해함을 가장 느낄 수 있는 곡이 바로 <쥐었다 폈다 나찰과 송장>이다. 이 곡은 하치의 첫 밀리언 곡이며, 하치를 단번에 주목받게 해준 히트곡이다. 이미지컷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척이나 괴기한 곡이다.

 

 

*모래의 행성. 하츠네 미쿠 보컬. 2017년 투고.

 

 

가장 최근에 투고한 곡인 <모래의 행성>은 보컬로이드계의 침체기를 다루는 노래인데, 이 곡의 가사에 대해서도 많은 팬들의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모래의 행성>은 역사상 최단시간 밀리언곡으로(6일 5시간), 보컬로이드계의 침체기를 다룬 곡이 보컬로이드계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아이러니한 사태가 되었다.

 

 

 

달성기록

 

 

* 마트료시카. 하츠네 미쿠&GUMI 보컬. 2010년 투고.

 

 

전설입성(밀리언)곡은 11개로 전설입성곡을 손꼽힐 만큼 많이 갖고있는 프로듀서이다. 또한 500만 이상 조회수곡을 4개(판다히어로, 마트료시카, 도넛홀, 쥐었다 폈다 나찰과 송장) 갖고있는 유일한 프로듀서이다.

 

그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은 <마트료시카>로 무려 4개 밖에 없는 신화입성곡(1000만)이다. 2017년 12월, 투고 7년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쿠와 GUMI의 콜라보곡으로, GUMI의 첫 신화입성곡이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밀리언 최단기간 달성곡 작곡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모래의 행성> 이전까지 최단기간 달성기록을 갖고 있었던 것은 Mitchie M의 의 20일이었는데, 무려 14일이나 기록을 단축했다.

 

 

 

추천곡

 

 

* 도넛 홀. GUMI 보컬. 2013년 투고.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마트료시카>이지만, <마트료시카>는 이미 소개했으므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을 추천해볼까 한다. <도넛 홀>은​ 2013년에 투고한 곡으로, 요즘은 요네즈 켄시가 하치 명의로 활동을 별로 안하기 때문에 그나마 최근에 투고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림체에서 알 수 있듯, <마트료시카> 때처럼 하치 본인이 PV를 만들었다. 중독성 높은 후렴구가 특징이다.

 

요네즈 켄시 명의의 곡까지 합친다면, <쏘아올린 불꽃>을 강추한다. DAOKO와 콜라보한 곡이며,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OST이다. 영화는 망하고 노래만 남았다는 그 전설적인 곡이다... DAOKO와의 목소리와 요네즈 켄시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울려서 듣는 내내 귀호강을 한다.

 

 

 

 

1편은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적은 부분이나 추가해야하는 것이 있으면 덧글로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기준은 2018년 1월입니다.

 

다음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소개글에서 다룰 프로듀서는 1세대 작곡가 ryo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Nemuling
잘봤습니다. 1세대만 해도 할 사람이 많네요
2018-01-29 09:47:59
추천0
Hanarin
그런데 제가 입덕한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사실 1세대는 잘 몰라서(...) 아마 2~3세대 이후 프로듀서들을 주로 다루지 않을까 싶네요
2018-01-29 11:15:30
추천0
[L:46/A:698]
알로하홀랑
음게에 올리셔도 좋을듯?
40미터p기대합니다 ㅎㅎ
2018-01-29 11:17:36
추천0
Hanarin
거긴 동영상 위주라 좀 저어되네요... 40mP도 여유가 생기면 써보겠습니당
2018-01-29 18:39:5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461 원피스  
[원피스] 코비는 대단한 인물 이에요 ... 간단한 프로필.. [23]
백모
2012-04-08 0 5071
460 원피스  
[원피스] 현재 살아았는 해적중 TOP 10 현상금 순위 [31]
백모
2012-04-08 0 8796
459 원피스  
[원피스]신 세계정부 는 존재 하지 않는다 .. [25]
백모
2012-04-08 0 2362
458 기타작품  
[페어리테일애니] 페테애니 새로운 이야기에관해 [7]
김원재
2012-04-08 0 1395
457 원피스  
[원피스] 신 세계정부 [18]
김원재
2012-04-08 3 2068
456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사보다.(5화 - 기억을 찾는 방법, 써니호는 로우가 지켰다??) [34]
마시로네코
2012-04-08 1 2589
455 원피스  
[원피스] '패기' 란 무엇인가 ? [29]
Rhk
2012-04-08 1 2906
454 원피스  
[원피스] 노아의 용도 / 징베의 밀짚모자일당 합류시기 [16]
Rhk
2012-04-08 1 2500
453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사보다.(4화 - 로우와 쿠마의 관계, 사보의 기억이 돌아오다!!) [30]
마시로네코
2012-04-08 6 3783
452 원피스  
[원피스 토론] 패왕색패기 유전이다 vs 아니다 [21]
하악
2012-04-08 0 2577
451 원피스  
제 연구글의 최종결론(제 연구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12]
마시로네코
2012-04-08 1 1490
450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사보다.(3화 - 이름을 바꿔야 하는 이유, 잠수함만 타는 이유) [18]
마시로네코
2012-04-08 0 2457
449 기타리뷰  
[페이트 제로-Fate zero-] 14화 리뷰 [10]
유라리쿠오
2012-04-08 0 5476
448 원피스  
[원피스] 원피스 케릭터의 모티브 - 25명 [43]
Rhk
2012-04-08 15 9843
447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사보다.(2화 - 손 문신의 비밀?? 사보는 살아있다!!) [21]
마시로네코
2012-04-08 1 3547
446 원피스  
[원피스] 로우가 루피 동료가 될 가능성 [15]
Jugo
2012-04-07 0 2933
445 원피스  
[원피스] 앞으로 나올 환수종 BEST OF BEST 6 [23]
백모
2012-04-07 0 3952
444 원피스  
[원피스] 극장판 12기와 13기 내용 예상글 [18]
백모
2012-04-07 0 2942
443 원피스  
[원피스] 골드로저는 팀의 영향을 많이받았습니다. [17]
드록바에투
2012-04-07 2 2513
442 원피스  
[ 원피스 ] 박지성과 로우는 아는사이다?? [23]
드록바에투
2012-04-07 1 2186
441 원피스  
견문색/무장색 [13]
고자이마수
2012-04-07 1 1384
440 원피스  
로우 어릴적 모습이다 사보아님 [13]
초능력자
2012-04-07 2 2246
439 원피스  
[원피스 토론] 루피의 무장색 패기에대하여 [15]
화이티베이
2012-04-07 1 2387
438 원피스  
[원피스] 로우와 사보 동일인물설-> 근거없음 [10]
해적사냥꾼
2012-04-07 1 1692
437 원피스  
[티치님께] 마샬디 티치 연구글 중에서 [13]
해적사냥꾼
2012-04-07 1 2335
      
<<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