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7화
Mesatasi
제 7화
앞부분 줄거리
저녁 밤 혼자 있는 블리어에게 다시나타난 희열과 무림 패거리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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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희열 선배가 여길 왜...”
“말했잖아. 가만두지 않는 다고...그럼 마저 일을 끝내 볼까? 걱정마 죽이진 않으니깐.”
다른 쪽 숲길
리암이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아 밤하늘은 너무 고요하다...”
쾅!
“머, 머지 이소리는?”
블리어 쪽 숲길
“흥, 그냥은 당하지 않겠다는 거냐?”
“대장 우리가 나서면 금방 끝나는데 왜 소란을 피우세요. 그러다가 경비 오겠어요.”
“나서지마 저 놈은 내가 처리 할테니깐.”
블리어 한 쪽 팔에 피가 흐른다.
‘큭...젠장 저 전 줄이란 무기가 상당히 성가셔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어...’
“훗, 나의 소울 소드가 아마 문제 인가 보지? 너 투호 가문이라고 했었지. 그러면 아마 근접전에는 강하겠지만 원거리는 이렇게 되는가 보군? 크크크...”
“말이 너무 많은데 희열?”
“이 자식은 입만 살았군... 그래 그럼 더 이상 제대로 걷지를 못하게 해주마!”
희열이 빠르게 전 줄을 휘드른다.
블리어가 어렵게 피하며 희열에게 다가간다.
‘거의 다왔어.’
파지직...
블리어의 발밑에 노란 불빛이 일어난다.
팡!
“으아아악!!!”
“흥, 내가 그렇게 멍청한줄아나? 흐흐흐”
휘릭
쾅
블리어가 전 줄에 맞아 뒤쪽 나무에 강하게 부딪혀 정신을 잃는다.
“이젠 끝내자고 블리어.”
저벅, 저벅
희열이 블리어에게 다가간다.
“이 봐요. 희열 선배...”
수풀 쪽에서 리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 리암 니가 여긴 왠일...”
‘어, 엄청난 살기 기운이다...’
희열이 잠시 주춤한다.
“리암 왜 갑자기 그런 살기를 내뿜고 그래? 나와 싸우잔 거냐...”
“선배 저랑 싸울 자신은 있나요?”
“이, 이자식이! 그래도 난 너의 선배야!!”
리암이 블리어를 한번 쳐다본다.
“선배는 후배에게 저래도 되는건가요?”
희열이 블리어를 쳐다본다.
“너 지금 블리어를 감싸는 거냐.”
“감싸는 건 아닙니다. 그저 빚을 져서 말이죠.”
‘희열이 이렇게 까지 살기를 내뿜는다면 진심이군... 일단 돌아가야겠어.’
“흥, 알았다. 리암 하지만 다음번에는 그냥 돌아가지 않겠다. 나도 저 블리어란 놈에게 빚이 있어서말야. 가자!”
다음 날 보건실 안
“으음...”
블리어가 살며시 눈을 뜬다.
“아, 일어났구나. 블리어.”
“보건 선생님?”
‘그래, 나 어제 희열과 싸우다가 기절했는데...’
“어제 밤에 리암이 너를 업고 왔더구나. 이번엔 등 쪽에 타박상과 팔 쪽의 출혈이 있던데 누구와 싸웠구나? 학교 내에서 공개적인 경기 말고 싸우는 것은 금지야. 이번엔 조용히 넘어갈테니 앞으로는 조심해 알았지?”
“네...”
드르륵
블리어가 문을 보건실 문을 열고 나와 복도를 걷는다.
‘리암이 나를?’
“야, 블리어!”
치호가 블리어를 향해 달려온다.
“어, 치호.”
“어제 기숙사도 안들어오고 어딨던거야?”
“어? 어, 산책길에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
“뭐? 산책길에서 잠이들어?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하여튼 걱정했잖아.”
“블리어 괜찮나?”
리암이 블리어를 향해 걸어왔다.
“그럼 난 먼저 가볼게 블리어.”
치호가 교실에 들어갔다.
“고마워 리암. 어제 희열 일도 너가 해결해준 것이겠지?”
“그렇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내가 저번에 너한테 진 빚을 갚은 것뿐이니깐. 그럼 이만...”
뚜벅 뚜벅
‘고마워 리암...’
여러분 제가 아직 고2에요..
시험기간이라서 적은 분량과 재미도 없네요...
죄송해요 ㅠㅠ
하지만 다음주 부터는 제대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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