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인 네이버 웹툰 볼만한 거 10개만 딱 정리해준다※

용비불패 완전판(월수금)

: 웹툰 고수 세계관의 50년전 이야기. 그림작가가 문정후다. 이유가 필요한가?

신암행어사(화수일)

: 용두사미의 원작이지만 결말빼면 존나 명작. 믿고보는 양경일.

신도림(화)

: 초반에는 개성있는 그림체와 뛰어난 액션 연출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신도림. 근래 군대편으로 몇달을 날려먹더니 군대편 이후에도 작가 역량에 점점 한계 오는게 보인다.

헬58(화)

: 썸네일이 ㅈ같아서 인기가 별로 없다. 작화도 웹툰치고 준수한 편이고 액션신도 좋은 편. 범죄자들이 모인 58섬의 탈출기.

덴마(화금일)

재밌게 볼만한 건 맞는데 덴경대라는 팬덤이 생길 정도로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헬퍼2(수)

: 헬퍼 1시즌의 정 땜에 넣었다. 짱가편까지는 재밌었음.

격기3반(수)

: 작가 그림실력과 연출력이 탈웹툰 수준. 분량이 좆나 적지만 ㅅㅌㅊ

외모지상주의(금)

: 일진 미화 급식툰 중에는 정점. 자극성 있는 소재와 준수한 연출력. 작가가 이곳저곳 자문 구하며 열심히 뛰는게 느껴짐.

호랑이형님(토)

: 탄탄한 스토리와 준수한 그림체, 인간 액션신보다 어렵다는 동물액션신을 매끄럽게 소화해냄. 진도가 너무 느린게 흠.

나이트런(토)

: 국내 sf물 원톱. 글씨가 많아 장벽이 높지만 뛰어난 액션신과 연출,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대등을 엄청 잘표현 함.

육탄전 액션은 쎈놈,갓오하 초반시절 박용제가 많이 참고했다했을 정도. 개인적으로 네웹 원톱 봄.

얘네말고는 진짜 볼거 없음 ㅇㅅㅇ.

일상툰? 학상시절이나 사회에서 왕따당하던 인생 재미없는 찐따들은 몰라도 일상물을 재밌게 느끼는 새키가 있긴하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