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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뽀롱뽀로리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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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337 | 작성일 2013-08-10 1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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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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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1]
리아루
해설

1.불을 다 키고 들어갔는데 나와서 또 불을 킴.(집안에 누군가)
2.문 안잠그고 갔는데 열쇠를 넣고 돌려서 열었네.(집안에 누군가)
3.거울에 자기가 자기를 보는 모습이 비출리 없지(보기전에..)
4.그리고 당신도..
5.마지막 생일 오오?
6.생명줄
7.비내리는 중.. 우산을 쓰고 주인집에 놔두고 난 다시 비맞으면서 자기집에 들어갈까
8.잠자는 미녀의 눈은 아름다웠지.
9.시체는
10.달리고달리고
2013-08-10 14:38:03
추천0
[L:11/A:502]
네티
7. 회사 옆 편의점에서 우산 잃어버렸다고 했죠. 주운 혹은 빌려간 사람이 어떻게 그 사람 것인 줄 알고 그 사람 집을 알고 어떻게 열었을까요.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2013-08-10 18:12:33
추천0
[L:56/A:155]
리아루
제 생각에는 집에 같이 사는 스토커가 있는거 같아요.
우산도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그 사람 집으로 간거죠....
(우산쓰고 비피하면서 우산돌려주곤 비맞고 다시 돌아갈수는 ..ㅜ)

그 위에 '아마도'라고 했으니까 실제로는 우산를 잃어버린것이 아닐수도 있고요. 우산이 없어서 주인공은 아마 거기서 잃어버렸구나(놓고왔구나)라고 짐작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는 해설하기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2013-08-10 18:20:04
추천0
[L:11/A:502]
네티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혼자 자취하는 터라 우산을 가지고 마중 나올 사람도 없다. 우산을 가지고 올 남자친구 역시 없다. 아마도 회사 옆 편의점에 우산을 놓고 온것 같다.
2013-08-10 18:20:20
추천0
[L:56/A:155]
리아루
?? 같이 산다는게 오순도순 사는게 아니라 몰래 사는거죠.
문까지 열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2013-08-10 18:21:41
추천0
[L:11/A:502]
네티
아니 우산을 놓고 온 것 같다고 했잖아요 필자가. 그런데 그걸 어떻게 집까지 배달이 올 수 있냐 그거죠.
2013-08-10 18:23:54
추천0
[L:56/A:155]
리아루
놓고 왓다는 것은 필자가 추측하는거죠.
우산이 사라졌는데 아마 거기에 두고 온거같다. 라고(슈퍼에)
근데 그게 아닐수도 있다 그거죠.

실제에서 돈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잃어버렸어?
아마.. 아까 슈퍼에서 나올때 흘린거같아.

100%는 아니잖아요 자신이 모르는것에 대한 추측입니다.

네티님께서는 모르는 사람이 주어서 이것의 주인을 어떻게 알고 집까지 배탈해준거지?? 이게 무서운점이라고 하신거고
저는

우산을 주운사람(제 생각으로는 가져간 사람>잃어버린게 아니라 가져간거)이 필자의 집에 살고있는 (몰래 숨어사는) 스토커다 그겁니다.
2013-08-10 18:30:09
추천0
[L:56/A:155]
리아루
7.비내리는 중.. 우산을 쓰고 주인집에 놔두고 난 다시 비맞으면서 자기집에 들어갈까?
라고 애매하기 답을 안쓴 제가 잘못이긴 한데


스토커라고 가정할때
우산을 빌려쓰고 자신의 집(숨어사는 필자의집)으로 돌아갔고 아직 그 집에 숨어있는 상태다 그거죠 제 생각은 (아직 물기도 안마름+문이 열려있음)
2013-08-10 18:32:36
추천0
[L:11/A:502]
네티
내용상 추측이지만 작가가 던져주는 언질일 수도 있고 스토리도 그렇게 전제되는 것 같은데요.우산을 바깥에서 잃어버렸는데 집으로 돌아왔다, 라는. 스토커라는 생각도 하기는 합니다. 이게 딱히 논쟁거리같진 않은데 길어지네요:;
2013-08-10 18:33:10
추천0
[L:56/A:155]
리아루
네.
위에 제가 썼던대로 이무이는 해설하는 방법이 따라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해석되니까 정확한 답이란 없는거죠
2013-08-10 18:37:59
추천0
[L:1/A:278]
하피모네큥
10번 달리고달리고가 뭐에요? 잘모르겠어여
2013-08-11 15:27:22
추천0
[L:56/A:155]
리아루
밤마다 비상계단에서 달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고..
다음날에 글쓴이 자신이 귀신을 봣죠(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그러니까 매일 들리는 소리는 그 귀신을 보고 도망치는 사람들의 소리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 귀신이 내려서 계속 따라오는듯.. 계단을 타면서 집까지 올라가야죠)
2013-08-11 15:30:25
추천0
[L:1/A:278]
하피모네큥
아 뭔가 허무하네요
2013-08-11 15:35:37
추천0
이랴
모순입니다. 아마도 편의점에 두고 온 것 같다. 라고 해서 "아마도"라고 미래불확실한 접속어구가 달렸다고 해서 그 복선의 중요 내용을 무시해버리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의 스토리 특성상 작가가 던지는 불확신 요소는 100%로 작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4번의 상자 이야기 자체를 해석자 본인이 먼저 「당신이 모르는, 어딘가 먼 곳의 누군가에게 줄 겁니다.」 라는 불확신 요소 해석을 '자신도 죽게 될것' 이다라고, 해석 하셨으면서 여기와서는 또 이렇게 해석하시면 모순입니다.
2013-08-15 21:23:00
추천0
[L:56/A:155]
리아루
모순이 아니죠.
4번 상자 이야기는

1. 누르면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 죽는다.
2. 상자는 자신이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진다.

애초부터 모르는 사람 이라는 공통된 전제를 가지고 이야길 풀고 있고
조건 1과 2의 모르는 사람이 중복되잖아요?

우산 편의 아마도와는 다른 경우입니다.
둘다 불확실 접속어라고 해도 쓰임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2013-08-15 21:38:39
추천0
[L:56/A:155]
리아루
4번의 해설을 다른 예를 들자면
모르는 누군가가 계속 죽어나가고 상자는 계속하여 돌아다닐테니

다음에 죽는 사람이 '나'가 아니더라도 언젠간 죽는다 그거죠.
2013-08-15 21:39:56
추천0
[L:10/A:22]
돌부처
2013-09-02 22:03: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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