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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9
?øv? | L:9/A: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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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073 | 작성일 2012-03-12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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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9

 

돈을 아주 좋아하는 변호사가 사무소 앞에, 산지 얼마 안 된 벤츠를  세우고

차에서 내리던 그 순간-화물트럭 한 대가 그 옆을 맹렬한 스피드로 통과.

벤츠의 운전석 문짝이 완전히 날아갔다.

그리고 트럭은 그대로 뺑소니를 쳐버렸다.

 

 

 

 

변호사는 곧바로 잘 알고 지내던 경찰관에게 전화를 걸어,

 

 

 

 

"에, 접니다. 그런데 큰일입니다!

산 지 얼마 안된 벤츠의 문짝을 화물트럭 한대가 들이받고 뺑소니를  쳐버렸어요!"

 

 

 

 

 

서둘러 달려 온 경찰관은 그러나 변호사를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말했다.

"오우 맙소사! 도대체 당신네 변호사들은 어떻게하면 그렇게까지 돈에 미칠 수가 있는거지?

이봐요! 지금 자동차 문짝은 둘째치고 당신 팔 한짝이 날아갔잖아!"

 

 

 

 

 

변호사는 없어져버린 자신의 왼팔을 깨달고는 비명을 질렀다.

 

 

 

 

 

 

 

 

 

 

 

 

 

 

오우 제기랄! 내 롤렉스 시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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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09]
클로버
내 시계!!
2012-03-12 15:32:19
추천0
[L:17/A:358]
지화
아 드디어 좀 가벼운 이야기가 나오는군
2012-03-13 15:34:07
추천0
[L:8/A:338]
칠륜안
ㅋㅋㅋ
2012-03-15 16:25:24
추천0
[L:29/A:83]
미호크
2012-03-20 14:35:03
추천0
에르키스
이건 가볍달까... 참...
2012-04-04 17:59:56
추천0
[L:19/A:284]
빠녀
어이없네
2013-01-20 15:40:46
추천0
[L:4/A:228]
광D●버기
블랙코미디
2014-03-24 14:18:5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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