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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15
?øv? | L:9/A:378
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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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 조회 1,705 | 작성일 2012-03-14 1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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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15

한 연인이 자신들의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놀러갔다.

그런데 비가 매우 많이 온것이다.

하지만 그둘은 별장에서 지낼생각에 별생각이 들지않았다.

 

그렇게 비는 더 거세지고 있는데

그런데 그 연인중 여자친구가 산을 올라가다 넘어져서

심하게 다쳐버렸다.

여자친구는 다리까지 절으며 피가멈추질 않자,

여자친구를 제외한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은

사람을 데리러 모두 그녀를 두고 가버렸다.

 

 

 

그녀는 아무도 오지 않고

혼자남자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불안하고 초조했다.

그런데 오랜시간이 지난뒤 남자친구를 제외한

남자친구의 친구들만이 돌아온것이다.

 

여자친구는 그들에게 남자친구는 어딨냐고 물어보자

그들은 대답을 못하였다.

불안한 생각이든 그녀는 화내면서 물어보자,

 

 

 

"사람을 찾으러 가다가

그녀석이 절벽인줄 모르고 떨어져 죽어버렸어 "

 

 

친구들이 그렇게 말한다,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친구들의 부축을 받으며

정신없이 별장으로 올라왔다.

 

별장에 도착해서도 그녀는 자꾸 울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세게 두드리며

여자친구의 이름을 불렀다.

자신의 남자친구의 목소리로.

 

 

 

놀란그녀는 벌떡 일어나 문을 열어줄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있던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안돼! 가지마! 분명 귀신일꺼야!"

 

 

여자친구는 그들의 말을 무시한체 문을 열었다,

그런데 만신창이가 된 남자친구가 갑자기 그녀의 손을 잡은체

아무말 하지않고 뛰었다.

 

그녀는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자신도 그를 따라 뛰었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별장에서 나온 남자친구들의 친구들이 그 둘을 쫓아오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더욱 빠르게 달렸다.

그렇게 별장이 안보일때까지 뛴 뒤,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만 살았어"

 

 

 

 

 

 

그러자 그녀가 말한다

 

 

 

 

 

 

 

“그래, 너만 살았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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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38]
최진리
반전에반전
2012-03-14 13:42:01
추천0
[L:31/A:509]
클로버
이거..그...만화책에서본거
2012-03-14 15:43:13
추천0
[L:35/A:116]
Urban
와우
2012-03-16 11:30:56
추천0
[L:3/A:175]
크와앙
무서운게 딱좋아였나?
2012-03-17 08:59:44
추천0
[L:40/A:142]
푸츠
글 읽다 오타가? 아니 문장이 조금 어색해서 수정 하셔야할듯 해서 남자친구들의 친구들이 그 둘을 쫒아오고 있었다. 를 수정하시는게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쫒아오고 있었다.로 고치시는게 좋을 듯 해서 글 남겨요.
2012-03-18 16:33:53
추천0
둥둥가
무슨말이지..?
2012-03-18 17:47:14
추천0
둥둥가
여자도 죽었단 소린가
2012-03-18 17:48:00
추천0
[L:29/A:83]
미호크
중복
2012-03-20 16:49:35
추천0
[L:15/A:276]
보지
여자는 그 산속에 혼자 남겨져서 살았는데 다른애들이 남자친구 제외하고 다뒤졋다는거인듯
2012-03-22 15:51:54
추천0
[L:15/A:334]
IU
이거 내가 초반때 올린거였는데......킁
2012-03-31 14:05:36
추천0
에르키스
예전 공포특급에서는 연인들 둘만 살아남았다... 였는데, 이야기를 한번 더 꼬아서 만들어진 이야기인 듯.
2012-04-04 18:32:38
추천0
[L:22/A:437]
벨리프쇼링
아 머리아퍼
2012-04-07 15:26:51
추천0
[L:19/A:284]
빠녀
오.........
2013-01-19 21:42:09
추천0
[L:4/A:228]
광D●버기
ㅈㅂ
2014-03-24 14:45: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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