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
시골 마을에 캠핑을 온 남자가 개울가에 갔다.
늦은밤,산책을 나와서 그런지 아무도없던 개울가에서, 첨벙첨벙 소리가 났다.
그것을 보니 한아이가 물장구를 치고 놀고있었다.
밤이 깇어 위험하니 말해주려고 개울로 다가가는 순간,
표지판의 내용을 보고는 곧바로 도망쳤다.
표지판에내용은 '수심 5미터,들어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