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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솔이 | L:7/A:24
66/90
LV4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324 | 작성일 2012-12-05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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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어느 화창한날 고속도로에 관광버스가 달리고있었다

그런데 그 버스승객중 2명의 남자가 유난히

 

어떤여자에게 찝적대는것이다

 

두남자는 더욱더 심해지고 심지어 버스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했다

 

버스기사는 안된다고 하였고 두 남자는 버스기사를 폭행

 

버스기사는 결국 죽게되었다

 

두 남자는 여자를 데리고 숲속으로갔다

 

 

 

두남자는 여자를 강간하고 있었지만

 

버스승객들은 무서워서 모두외면했다

 

그때 한남자가 혼자 버스에서 내려 도와주려다가

 

두 남자에게 칼에 찔렸다

 

두남자는 그 남자를 칼로 찌른뒤 도망치고 여자는 벗어던져진 옷을

 

의욕없이 주섬주섬 가지고 입었다

 

여자는 버스에 탔고 죽은 버스기사를 치우고 버스운전석에 앉았다

 

 

 

여자를 도와줬고 칼에찔린 남자가 버스에 타려고 할때

 

여자는 문을 닫아버렸다

 

남자는 어이가없어서 문을 열어달라고했지만

 

여자는 외면하고 버스를몰고 떠났다

 

남자는 칼에찔린팔을 이끌고 무작정 걸었다

 

20분? 30분쯤 걸었을까

 

경찰들이있고 타지못했던 버스가 절벽에 떨어져있던것이다

 

물론 그 여자를 포함한 그 버스의 모든 승객들은 죽었다

 

 

 

그녀는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강간당하는 자신을 모두 외면한 사람들에게 복수한것이다

 

단, 자신을 위해 칼에 찔린 그 남자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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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373]
달려라차차
휴=3 이게 말이 좀 안돼는게 경찰에 신고 할 생각 안했나?? 그리고 차문 닫으면 될텐데;;
2012-12-05 15:09:13
추천0
[L:5/A:373]
달려라차차
그리고 여자가 버스 운전 할 정신이 있을라나;;
2012-12-05 15:09:51
추천0
[L:7/A:24]
솔이
드라마나 영화같은걸 봐도 그렇죠
시청자 입장에서는 내가 저상황이였으면 뭔가 다른 방법으로 대처했을거라고
글은 있는글 그대로 그냥 마음비우고 읽는겁니다
그리고 이글의 포인트는 여자는 강간당하는동안 버스안에서 지켜보는 원망스러운 사람들을 복수할생각만을 하고있었다는겁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뭣하리까 이미 자신은 망가졌는데
2012-12-05 15:20:39
추천0
[L:4/A:445]
리엣
버스안에 다들 갇힌 상태로 두 남자가 칼들고 설치는 상황에 직면하면
막상 나서서 경찰에 신고하거나 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걸요?
2012-12-19 20:26:45
추천0
[L:40/A:484]
백귀
이 이야기 중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작년 이맘때쯤 뉴스로 나옴
2012-12-07 03:44:30
추천0
[L:50/A:524]
유엔
상당히 슬픈 이야기네여
2012-12-08 04:03:07
추천0
[L:13/A:124]
만월충사
ㄷㄷ
2012-12-11 19:02:26
추천0
ㅋㅎ
ㅎㄷㄷ
2012-12-30 19:50:45
추천0
[L:43/A:29]
빠녀
음...
슬프면ㅅ도...
2013-01-12 20:48:20
추천0
남자9
ㅎㄷㄷ
2013-02-02 08:49:15
추천0
남자9
2013-02-02 08:49:22
추천0
남자9
후..
2013-02-02 08:49:29
추천0
[L:4/A:228]
광D●버기
ㅁㅅㄴ
2014-04-05 19:56: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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