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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2기] 의 2화 예고 영상이 공개 되었다
고 합니다. 2화 개요를 살펴보면.. '코사카 키리노' 의 절친한 친구 '아라가키 아야세' 는 휴대용 게임기에 등장하는 '미소녀
캐릭터' 에 깊게 빠져서 자신보다 '게임 미소녀'에 몰두하는 '키리노'를 어떻게든 고쳐보기 위해서 '코사카 쿄스케'에게 상
담을 요청한다.그런 '아야세' 를 위해서 '키리노'에게 게임을 자제하도록 설득하는 '쿄스케'이지만 ,그 대신에 '게임'을 '키
리노'에게서 빌리게 된다. 그리고 시험삼아 게임을 시작한 '쿄스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제2화 '믿고 보냈던 오빠가 휴대용 미소녀 게임에 몰두하게되서 성희롱하러 올
리가 없어!' 입니다. ( 제목 기네요;;;) 이번화에는 '내여귀' 의 대표 얀데레 '아라가키 아야세' 가 중심이 되는 편 이군요.
예고 영상부터 시원하게(?) 발로 차이는 것을 보니, '쿄스케' 의 수난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보입니다. 작품내에
등장하는 게임은.. '러브 플러스' 패러디 로 보이는군요. 과연 이번화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의 제휴 이벤트로 '세가 프라이즈(아케이드 게임센터)' 의 홍보 대
장으로 '쿠로네코' 와 '키리노' 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다수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를 게임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
네요.
그리고 '치바 철도' 와 제휴 이벤트 중인 '내여귀' 의 랩핑 전동차가 다니는 모습이 야외에서 사진으로 찍혔다고 합니
다. 다시봐도 역시나 인상적이군요.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제휴이벤트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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