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모든 것이 F가 된다 ] 의 주요 성우진과 선행컷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모리 히로시' 선생의 미스터리 추리 소설로 '고단샤' 의 소설잡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메피스토 상을 수상
했던 인기작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A-1 Pictures' ( 소드 아트 온라인 , 알드노아제로 , 시원찮은 그녀를 위
한 육성방법 )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요 성우진과 캐릭터 설정화를 살펴보면..
★ 주요 성우진 ★
사이카와 소헤이 : 카세 야스유키 ( 나루토 : 칸쿠로 )
니시노소노 모에 : 타네자키 아츠미 ( 옆자리 괴물군 : 나츠메 아사코 )
마가타 시키 : 키도 이부키 (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 히메노코지 아키코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미남, 미녀들이 즐비한 현대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려는 모양인지 다들 음침하고
어두워 보이는 인상이네요.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14살에 부모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다중인격으로 판정되어 풀려난 뒤 외딴 섬에 세워진 하이테크 연구소의
밀실에 15년째 격리되어 살고 있는 천재 공학 박사 [ 마가타 시키 ] .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연구소를 찾은 N대학 공학부 건
축학과의 [ 사이카와 소헤이 ] 교수와 학생인 [ 니시노소노 모에 ] 는 마가타 박사가 1주일 동안 외부와의 교신을 끊고 있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마가타 박사의 방으로 향하던 순간 갑작스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다.
당황한 그들이 박사의 방 앞에 이르렀을 때 밀폐되었던 문이 열리며, 웨딩드레스가 입혀진 사지 절단된 시체가
운반용 로봇에 실린 채 등장한 장면을 보게 되는데.. 이 기이한 밀실살인 현장에 사이카와 교수와 그의 제자가 사건 해결
을 위해서 도전한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음악에는 [ KANA-BOON ] 의 신곡 [ talking ] 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으로는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후지 TV 노이타미나 밤 12시 55부터 방송된다고 하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방영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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