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 마가렛' 에서 연재중인 '시이나 카루호' 선생의 순정만화 [ 너에게 닿기를 ] 를 완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 13일에 발행되는 '별책 마가렛' 잡지 연재본에서 최종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하네요. 순정만화의 대표격인 작품으로
2005년 9월호부터 2017년까지 근 12년을 연재해온 장수작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를 보면..
여고생 '쿠로누마 사와코'는 음산한 겉모습과 이름 때문에 주위 친구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하는 같은 반의 남학생 '카제하야 쇼타' 를 동경하던 사와코는 카제하야의 말을 계기로 조금씩
변해가고, 카제하야에 대한 동경의 마음은 얼마 안 가 이성으로서의 '연애 감정'으로 발전한다.
'이 만화가 대단해! 2008' 년도 '대상' 을 차지했었고, 2번의 TV 애니메이션화 및 누계 3000만부를 넘어선 대히트작
이였다고 합니다.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순정만화인 만큼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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