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 문고 에서 연재중인 '아마기 케이' 선생의 판타지 소설 [ 어새신즈 프라이드 ] 가 TV 애니메이션화 결정 했다고 합니다.
10월 21일에 열린 '판타지아 문고 대감사제 2018' 행사에서 발표된 사실로 줄거리를 살펴보면..
- 절망을 모르는 상태에서 죽여주는 것이 암살자의 자비다. -
마나라는 능력을 가진 귀족이 인류를 지키는 책무를 지는 세계. 능력자 양성학교에 다니는 귀족이지만,
마나를 가지지 않은 특이한 소녀 < 메리다 엔젤 > . 그녀의 재능을 찾아내기 위해 가정교사로서 < 쿠퍼 방피르 > 가 파견된다.
- 그녀에게 재능이 없을 경우, 암살한다 - 라는 임무를 지고. 능력이 전부인 사회, 보답 받지 못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메리다에게 쿠퍼는 잔혹한 결단을 내리기로 하는데……. “나한테 목숨을 맡겨보지 않겠습니까.”
암살자도 아니고 교사도 아닌, 암살교사의 긍지를 걸고 소녀의 가치를 증명해 보여라!
제작진 및 방영일정은 추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신작 소설의 애니화도 성공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에트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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