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50대로 진입하니 슬슬 다시 검조 떡밥이 시작되는군요
852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조디에게 버본이 도청기를 붙여놨었죠 베르무트가 회수하긴 했지만..
번역본이 나와야 제대로 알겠지만 버본은 이미 코난을 상당히 의심하기 시작한듯.. 항상 100화 주기로 조직원들이 등장해 사건이 터졌는데 벌써 다시 등장한다는건 큰사건이 터진다는 징조인거 같습니다. 만월의 밤이나 적과 흑의 크래쉬가 나오기 몇십여화 전부터 조직원들이 이렇게 자주 등장했죠
작가가 코난 20주년인 내년에 검조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연재한다고 했으니 1년여후 900화쯤에 이제 뭔가 하나 제대로 터뜨려주면 좋겠네요
600화 적과 흑의 크래쉬 이후에 제대로된 정면대결이 나온적이 없었는데 20주년 특집인 만큼 무한기대기대ㅋㅋ 아카이 떡밥도 종지부를 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