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APTX4869 의 효과
APTX4869 의 목적이 불로장생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하시잖아요 실제로 그런 떡밥 대사도 많이 나왔고 거의 사실로 밝혀졌는데
혹시 약의 부작용으로 어린아이가 되는 게 부작용이 아니라 제대로 작용한 거라면 어떨까요??
독약의 부작용으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한 약이지만 부작용이 죽음..라는 가설인데
실제로 하이바라가 "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걸 어떻게 막겠어? 그걸 억지로 바꿀려고 하면... 대가를 치뤄야 돼!"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대가=목숨이라고 두고 생각한건데 약으로 몸의 시간을 되돌리려고 하지만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뭐 이런 뜻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물론 하이바라는 저런 의도로 말한 대사가 아니겠죠ㅠㅠ
그리고 어린아이가 됐다고 해서 수명이 줄었다고 나온 적도 없고, 베르무트 역시 약을 복용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것에서 신빙성이 생기죠.
또한 세라 마스미의 엄마(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와 세라가 찍은 사진을 보면 어린아이였는데 최근 등장한 화에서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걸로 약을 먹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제대로 나이를 먹어가는 거 같은데 결국 인생을 계속 다시 살 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근거도 부족하고 심심해서 테트리스하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니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셔도 너무 화내지 마시고 웃어넘겨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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