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과 라이토가 뜨면
당연히 코난이 이기죠. 원래 코난은 고등학교 축구의 명수입니다.
초등학생이 댔어도 전동킥으로 나무를 반토막 냅니다. 그게 중간파워죠.
거기에 업그레이드로 벨트 축구공과 각종 특수장비로 위치추적과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줍니다. 전동 보드는 상당한 속도에 퍼포먼스를 더하죠.
거기에 라이토는 뭐 운전면허나 땄나요? 아님 특별히 운동이나 했습니까? 둘이뜨면 코난이 10초안에 라이토 피범벅으로 만듭니다. 라이토의 두뇌활용
능력이 코난을 앞서긴 해도 그것이 공격기술을 늘리진 않죠. 데스노트를 무기로 사용해도 다들 아시다시피 코난은 진짜이름이 아닙니다.
코난한테 밣히는 동안 추리를 해야겟죠. 머리를 감싸쥐면서요. 그러나 코난의 진짜정체는 코난의 주변인물중에서도 극히 소수만 알며
그러려면 코난이 실제로 고등학생이란걸 밝혀야 합니다. 그게 추리의 순서죠.
그러나 제아무리 데스노트 주인이라도 산타할아버지를 안믿는 놈이 약먹었더니 어린애가 돼더라를 믿겟습니까?
더그나 눈에 보이는 그런 단서를 찾기도 어려운 실정인데 말이죠. 코난을 죽이기 전에 맞아죽을겁니다.
백보양보해서 이름을 알았다 해도 이름을 적기 저네 선제공격 당할 여지가 큽니다. 보통 공책에 글을 적으려면 종이를 고정시키기까지 준비가 필요하죠.
그러나 그과정을 다끝내고 쿠도 신이치를 적기보다는 코난이 벨트 축구공을 날리거나 마취총을 쏘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라이토가 코난을 이기려면 빨리 숨어서 자신에게는 코난이 보이고 코난에게는 자신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사신과 눈거래한후 코난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 적는겁니다.
절대로 반박이 불가할겁니다.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라이토는 코난의 이름을 모를테니 라이토가 특별히 유리할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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