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인재낭비
작가 이놈은 근본적으로 인재를 낭비하고 있다.
코난 최고의 파이터 유명한이 지금 신문을 펼치고 경마방송이나 듣고 잇으니 말이다. 경시청 형사중에 유명한 따라올 유능한 형사잇나?
심지어 아주 가끔이지만 그의 신랄한 추리가 코난을 전율케 한적도 있다.이걸 전반으로 보자면 지금 검은조직과의 싸움에 고전하는 코난에게
꽤 유용한 조력자가 될수 있는 셈이다. 그런데도 이만한 인물을 그냥 개그캐릭으로 삼는 의도는 무엇인가?
왜 코난이 이런 유용한 캐릭터에게 커밍아웃을 해서 지원요청을 하지 않는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유명한이 검은조직의 보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이다. 코난이 실수로 미즈나시 레나의 신발 밑창에 붙혔던 일화를 상기해보자.
진이 유명한을 죽이려 할때 베르무트가 그것을 막는다. 베르무트에게 코난이 중요한 인물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보스에 대한 충성심 운운하고 봤을때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 듯 한데도 여유롭다. 유명한이 진짜 보스일때에 비로소 납득되는 상황이다.
도한 상식적으로 인간적인 차원에서 무시되는 보라 이외에 코난에게 마취총을 맞은 또다른 고등학생 탐정도 자신이 마취총을 맞은동안 코난이 추리했으리란걸
알아챘다. 사실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유명한 정도의 유능한 사람이 그동안 마취총을 맞은것은 그가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즉 코난이 이런 유명한의 진짜정체에 대하여 조금의 의심도 못하는 것부터가 장기연재의 서막이엇던 것이다. 이미 유명한은 작중 초기부터 코난의 정체를 의심해왔다는 것은 명백한 작중펙트다. 심지어 최근화에 가까울수록 독백부분도 적어졌다.
결론은 유명한이야 말로 보스후보 1위에 걸맞다 라는거다.
그런 개그캐릭이 무슨 흑막이냐고? 디그레이맨을 보라. 천년백작 인간버전이 악당 같은가?
유명한은 그릇부터가 코난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크다.
진짜 유명한 보스설이 맞다면 최종보스는 진이 될 확률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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