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말이죠...
이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어느샌가 비중없이 그려지다가(병풍화)
작중 반년만에
이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누구세요?
전 그냥 누구시냐고 언제 또 새 캐릭터 추가 됐는지 알고 싶네요;
암만 친화되고 부드러워졌다해도 현재진행형으로 목숨 위협받는 애가 작중 반년만에 저리 그려지는 건...
20년연재의 캐붕 폐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혹은 작가의 본인 미는 캐릭터 띄우기 실패한 것에 대한 공갈이던지...
애초부터 캐릭터 편애 심한 작가라 그리 기대도 없었지만,
아니 고이 잘 있던 캐릭터 잘 안 그릴거면 그냥 두던지 왜 망가뜨리는 건지 이해가;
것도 선데이 밥줄캐릭터를 가지고........하아...
10여년 파오던 최애로 파오던 애가 저렇게 그려지니 마음이 고통스러워서 이거 원...
하여튼 전 스바루 등장 직전의 하이바라까지만 파렵니다.
...........어; 아무로가 아쉽...ㅠ
참고로 이번 926서 뱉어내는 대사들은 더 과관
p.s.
......나의 아이쨩을 돌려줘!!!!!
(침몰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