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겟을 살리자 - 실존인물 잭 더 리퍼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에 위치한 화이트채플 가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말한다. ‘잭’은 특정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이름이 없는 남성을 가리킬 때 쓰는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칼잡이 잭’, ‘면도날 잭’, ‘살인마 잭’, ‘토막 살인자 잭’ 등으로 불린다. 이 살인마가 살인을 하던 시기는 과학 수사가 매우 뒤떨어진 시대였고 지문확보 조차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경찰에게 잭 리퍼 검거 방법을 써 보내었고, 심지어 당시 영국 여왕 빅토리아 여왕까지 검거 방법을 보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였다. 그러나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잭 리퍼는 검거되지 못했다. 단서가 거의 없으나 그가 남긴 단서는 단 한 가지였다고 한다. 영어로 휘갈겨 쓰여져 있었는데, “유태인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 (The Jewes are The men That Will not be Blamed For nothing)”라는 뜻이라고 한다.
하이바라가 계산하는거보고 우오아아아앙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