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파밀리아의 아르피아와 제우스 파밀리아의 자르드
이명은 정적.
헤라 파밀리아 최강자는 아니었지만 신의 시대 이후로 재능면에서 최고였다고 하고, 실제로 마법을 쓸 때 영창도 없이 마치 파이어 볼트를 쓰는 것처럼 시동어만으로 마법을 발동시키는 괴랄함을 보여주고, 위력도 당연히 레벨 7인만큼 리베리아보다 위임.
사용한 마법 중
아타락시아와 가스텔은 둘 다 위용을 보여줌.
아타락시아는 리베리아의 마법을 간단히 무효화시키고, 마도사들의 폭격도 무효화시키면서 여유롭게 걷게 할 정도.
가스텔은 가레스가 위력으로 기억할 정도로 강력하고 덤벼드는 가레스를 가볍게 날려버리고 크게 부상 입힘.
그리고 리베리아를 "시끄럽게 굴지 마라, 소녀."라고 함.
자르드:제우스와 헤라의 교만이 하늘을 찔러, 이 현세에 덧없는 꿈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권속인 우리에게 일말의 책임은 있지 않은가. 그러니, 파괴할 것이다.
아르피아:신의 시대도 이제 끝날 것이다. 우리가 끝내주지.
그리고 아르피아는 정적을 보여주마 라고 선언하고 리베리아와 가레스는 일격에 기절. 그것도 가레스가 몸으로 리베리아를 감싸서 리베리아가 그나마 살 수 있던 것이지 내구력 높은 가레스 아니었다면 리베리아는 사망할뻔.
아르피아:싱겁구나.
p.s 자르드에게 오탈은 과거 패한적이 있음. 그리고 또 다시 일격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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