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될 동료들에 대한 예측글
현재 벨 파티의 전력 및 종족(7권 기준)
벨 크라넬 - 휴먼, 단일대상 마법만 쓰는 단검전사
벨프 크로조 - 휴먼, 대장장이 겸 마법 카운터형 전문 검사
야마토 미코토 - 휴먼, 주무기는 검이지만 어지간한 무기는 다사용할 줄 아는 올라운더
릴리루카 아델 - 파룸, 궁수 겸 전업 서포터
산죠우노 하루히메 - 수인(루나르), 버퍼
없는 종족: 엘프, 아마조네스, 드워프, 정령,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수인
반드시 필요한 전력: 후휘형 마도사, 탱커, 힐러, 그밖에 기타등등
1. 후위형 마도사
작중 언급에서도 그렇고, 실제 벨 파티의 사정을 보면 반드시 필요한 전력입니다. 만약 들어온다면 종족은 엘프이거나 벨의 사기스러운 플래그에 함락되버린 정령(...)일꺼라고 예상됩니다.
2. 소환사(or 전문 테이머)
소수정예라는 언급상, 소환사나 테이밍의 '몬스터를 조련한 테이머를 제외하면 전부 공격대상' 등과 같은 단점을 보완하는 스킬이나 마법을 가진 전문 테이머가 추가되면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단 한명만으로도 2~3명 혹은 그이상의 전력이 될테니까요. 작중에서도 소환 마법(서몬 버스트, 레피야의 엘프링)이 등장하고 테이머들도 간간히 언급되니까요. 이쪽이 만약 추가된다면 종족은 아마조네스 혹은 파룸 일 것 같습니다.
3. 탱커
벨의 성장이 캐사기라긴 해도 사용무기의 특성과 전투스타일 상으로 탱커는 무리입니다. 절대로. 만약 탱커가 추가된다면 발전어빌리티로 '마법방어'같은 방어위주의 어빌리티나 스킬에 방어막을 형성하는 마법을 가진 유형 혹은 권타라는 발전어빌리타가 있으니 힐이나 금강불괴(?)같은 걸 쓸 수 있는 몽크가 나올것 같네요. 만약 종족까지 고려한다면 드워프나 아마조네스 혹은 힘에 보정을 크게 받는 수인족중 한명일꺼고....
4. 같은 파밀리아원의 스킬을 공유하는 버프를 지닌 캐릭터
이건 버퍼로 거의 확정된 하루히메가 혹은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되는 벨이 발현할 가능성이 높은데...벨의 캐사기스러운 성장속도를 고려해보면 비록 동경일도의 원 소유자인 벨을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에게는 열하된 효과를 제공할지라도 동료들 또한 일정시간동안 동경일도의 영향을 공유할 수 있는 스킬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들어온다면 엘프나 정령 정도 겠지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