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과 인간 사이에서 아이를 만든 것에 대해 회의적인 이유
기본적으로 정령은 신의 분신이라고 볼수 있죠
신이 강림해서 인간들에세 팔나를 내리기 전에
정령들이 먼저 내려와 인간에게 힘을 빌려주거나 정령의 힘이 깃든 무기등을 줘서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막았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그 정령들의 숫자는 엄청나게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는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이 되죠
그런데 여기서 말입니다
그 많은 정령들 중에 인간과 사랑에 빠진 정령 또한 존재할겁니다
신의 분신이니 당연히 지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감정 또한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 정령이 인간을 도와 같이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잡다보면 그런 감정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죠
그럼 당연한 수순으로 부부처럼 사는 정령과 인간 또한 존재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수는 많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런 정령X인간 부부들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 전례가 없다는 겁니다
만일 그게 있었다면 전승이든 동화든 소설책이든 어디선가 정령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 또한 존재할테니까요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현재까지 작품내에서 나오지 않았죠
그렇기에 전 정령X인간 사이의 아이에 대해 부정적이고 아이즈 또한 정령의 아이라고 생각 할수 없는 겁니다
다만 한가지 망상을 좀 해보자면
예전 어느 신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아마 헤스티아인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팔나를 쌓아서 레벨업을 거듭하는 것은 인간이 조금씩이지만 신에게 근접해간다고 했죠
이에 레벨이 올라서 새로운 스킬이든 뭐든 신과 인간이 맺어져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그런게 발현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인간은 신의 예측을 깨는 것들을 많이 출현시키기도 했으니 신에 대한 사랑을 계속 품고 레벨을 올린다면
그런 스킬이든 뭐든 나타날지도 모르죠
그리고 그 가망성이 큰건 벨프가 아닐까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망상이라 실현가능성은 제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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