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죽어서 반응이 있을까 싶은데 제노스에 관해 갑자기 드는 생각한가지..
많은 몬스터들이야 그냥 막 생ㄱㅕ나니까 그중에 제노스가 태어나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 보는데..
만약 계층터주가 제노스로 태어난다면....
ㅇㅓ떻게 되는걸까요?
제노스가 되어서 자리를 영구히 비워버리면 새로 태어나는걸지 아니면 제노스로 태어난 녀석이 죽어야 다시 태어나는지...
우다이오스 보다도 센걸로 알려진 추정레벨7의 계층터주 발로르(ㅂㅏ롤이라고 적혀있기도 하던데)경우에
태어나는곳이 49ㄱㅖ층 모이투라라고 게시판에서 봤었는데.. 그렇다면 로키팜이 원정을 갈때 한번은 마주쳤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우다이오스가 3개월 주기니 얘는 한 6개월 주기는 되겠죠..
작중에 오탈이 혼자 원정가서 반 죽여놨던거 때문에 이놈이 숨어있는거라면? 그리고 그게 제노스여서 겁먹고 숨은거라면??
그도 그럴것이 아이즈가 레벨5에 혼자 잡았다고는 해도 원래라면 로키파밀리아 총전력을 퍼부어야 이기는 녀석인데..
발로르라면 그 이상일테고..
아스테리오스가 심층에 무사 수련을 떠난것이 제노스인 이녀석 만나러 간걸수도 있고?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하층터주랑 같이 아무런 정보가 없는 녀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