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 표지
일반판
한정판
소년(리틀・루키)의 명성은 바닥에 떨어졌다 ─ ─.
용의 소녀(비네)을 구한 대가로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은 벨.
악의와 실의 사이에서 소년은 상처입고 고뇌한다.
하지만
" 망설이지마. 당신에게는 사라지지 않는 것이 제대로 남아 있으니까."
만남의 인연에 힘입어 결의를 다진 소년은 동료와 함께 일어선다.
또다시 전쟁터로 바뀐 미궁거리에서 결행되는 『 이단자(제노스)』 귀환 작전.
그 앞을 막아서는 도시 최강(로키・파밀리아).
현자의 지혜, 용자의 계책, 신들의 의도, 그리고 검은 짐승이 포효할때, 소년의 마음은 회귀한다.
"저…… 강해지고 싶어요."
이는 소년이 걷고 여신이 쓰는
─ ─[권속의 이야기(파밀리아・미스)]─ ─
■ 드라마 CD 줄거리
"포션이 아냐.저것은 우리의 나쟈가 만든 아이템...『 유메미르 』이다"
마신 사람의 소망, 기억이 꿈 속에 반영되는 『 유메미르 』. 이 진기한 아이템의 일부를 착각하고 마셔버린 벨이 꾼 꿈은 당연히 ― ―
"아이즈 누나라고 불러야지?"
"아이즈 씨를……누, 누, 누나로요? 저, 이거……혹시 꿈인건가요?"
"─ ─ 으응, 꿈 아냐♪ 키랏 ☆"
(아, 이거 꿈이구나……)
거기다 그 효과를 우연히 들은(?) 헤스티아와 리리까지 감춰진 욕망을 개방! 지금 여기에, 오라리오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 자, 가자 최후의 이상향(아발론)에!』
이는 소년이 걷고 여신이 쓰는
― ―[권속의 이야기(파밀리아・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