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10권 펠즈 주문 장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이 장면이 호불호가 많은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어릴적에 그리스로마신화를 봤냐안봤냐 또는 모르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봤는데 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는데 오르페우스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기 위해
저승으로 찾아가 뱃사공에게 동전내고 건너고 하프로 케로베우스를 재우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감동시켜서 여인을 돌려 받았지만
저승을 나가는 출구에서 실수로 뒤돌아봐서 다시 여인은 저승으로 끌려갔다는 내용을 아직도 전부 기억할정도로 슬픈 장면이었기에
이 10권 펠즈 주문이 던만추 중에 가장 명장면으로 손꼽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휴면들의 환생,몬스터들의 환생, 이블스의 신도들을 보건데 죽음을 절대조건이라고 설정해 놓다고는 단정하기 힘들죠 작품내에서 그러니 던만추 같은 왕도물에서는 얼마든지 부활이 나올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벨의 행운스텟,아이즈에 성장집착 등에 요소를 위해 비네와 부활을 그린것이겟지요
게다가 드래곤볼도 개나소나 부활이지만 그것을 문제로 안보니 아마 부활은 작가기량 차이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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