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던만추 7권 보면서 느낀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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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던만추 7권 보면서 느낀건데요벨이 창부들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자기가 이 사람들에게 먹히면?! 그 사람에 대한 동경이 끝나는 것처럼 묘사가 되더라고요 벨 크라넬은 끝이다. 이런 식으로요. 처녀성을 잃으면 신성력이 사라지는 예언자나 무녀처럼 벨의 동경일도는 다른 사람과 경험을 가지면 박살날 것 같네요 작가가 주인공을 무능력자로 전락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면 벨이라는 주인공은 아이즈랑 엮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앞으로 벨의 동경일도를 언급할 때, 실수로 동정일도로 오타낼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ㅋㅋ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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