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예상치 못한데서 회그니, 헤딘 떡밥을 찾아버렸네;;
나무위키에서 페이트 관련 페이지 읽다가 다인슬라이프라는 무기에대해 클릭해서 설명을 읽었는데 ㄷㅏ음과 같이 나오네요
『『『다인슬라이프는 《스노리의 에다》에서 덴마크 왕 회그니가 소유한 검으로 등장하며, 한 번 칼집에서 빠져나오면 피를 보기 전까지는 갈무리할 수 없다는 마검의 대명사다. 데모맨?
흔히 이 다인슬라이프가 《니벨룽의 노래》 후반부 하겐이 영웅 지크프리트를 죽인 검으로서 취급받는데, 이는 하겐의 고대 노르드어 이름 또한 회그니라서 생겨난 오해다. 《스노리의 에다》에서 등장하는 덴마크 왕 회그니와 《니벨룽의 노래》에서 등장하는 하겐(회그니)은 별개의 인물로, 다인슬라이프라는 이름 자체도 《에다》에서만 등장한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피를 보는 마검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티르빙, 다인슬라이프가 무시무시한 저주의 마검이라는 거다. 벨숭 사가에서는 영웅 시구르드를 죽인 일족이 파프니르의 황금으로부터 손에 넣은 마검이라고 나온다. 이 검에는 파멸을 불러오는 강력한 저주가 걸려 있어서 소유자를 전부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여신 프레이야를 둘러싼 이야기에서는 덴마크왕 호그니가 이 검을 소유했다. "한번 뽑으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때까지 칼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저주가 걸린 마검으로, 이 저주 때문에 호그니는 사라센왕 헤진과 영원한 싸움을 반복하게 되었다.』』』
여기에 회그니와 헤딘(헤진이라 되어있네요)에 대한이야기가 나오고 여신 프레이야를 둘러싼 ㅇㅣ야기에 나온다고하네요
이제껏 어느 분이 말한대로 프레이야의 전차를 이끄는 두마리 고양이를 고양이 속성을 알렌에게 두마리라는 속성을 회그니와 ㅎㅔ딘에게 준건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