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니까(데미스피리트)
던만추 오라토리아 39화 보면서 생각한건데
데미스피리트의 형태는 정령같이 보이는 인간형태의 괴물(이른바 상반신)+하반신의 강화종(이른바 하반신) 이잖습니다.
이 강화종(하반신)이 소설 외전 4권 때는 식물이었고 7권에는 소였고요.
또 보옥이라는 괴생명체는 아이즈와 닿을 때 이상한 공명을 한 것을 봐서 분명히 타락 정령을 포함하는 것 같은데...(단순 몬스터/강화종이라 한다면 그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을듯)
그 보옥이 쩌리 몬스터안에 들어갔을 때(레비스와 아이즈가 첫 조우할 때) 는 정령이 생기지 않고, 강화종으로만 이루어진 괴물(이른바 하반신)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 뭔지 잘 모르겠네요. 59계층보다도 더 아래에 있는 정령의 본체에게 정령의 분신을 받아야하나..? 그러면 보옥은 또 뭔데.. 정령이 아닌건가?
둘째로 데미스피리트가 오라리오에 설사 왔다고 한다면(오라리오 멸망에 관해서), 그 하반신이 던전으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여서 쏘는 행태였는데, 오라리오가 던전과 닿은 부분이 거의 없는데다가, 그 있는 부분조차도 최상층(던전입구) 수준인 것을 보아하면 마력 공급이 안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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