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오프라는게 정확히 무슨 의미일까요.
리미트 오프가 직역하면 한계돌파인데, 그게 팔나라는 시스템 자체의 한계를 깨버리는건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일단 5권에서 나온 말로는,
'팔나'마저도 초월하는 마음의 크기가 경계를 돌파해 스킬의 힘을 일시적으로 승화시켰다. 라고 언급됩니다.
만약 저 리미트 오프가 정말로 시스템 자체의 한계를 깨버리는 마음의 힘이라고 한다면 후에 어떻게 작용할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굳이 따지자면 리아리스 프레제도 S 999 라는 신들이 정해놓은 스테이터스의 리미터를 돌파해버린 리미트 오프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글 쓰면서 느낀거지만 벨 얘는 정말 까도까도 끝없이 알맹이가 나오는듯..
스테이터스 한계돌파, 무영창 속공 마법, 참격이나 마법 등 엄청나게 범용성이 넓은 강화 스킬 아르고노트에 12권에서 모스 휴즈와의 전투에서 등이 뜨거워진걸보면 단지 '호적수' (라고 쓰고 메인히로인이라고 읽는다.)를 강하게 생각하는것으로도 스킬의 효과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옥스 슬레이어까지 가진데다가 스피트 전투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 도주 어빌리티도 있고..
니가 다 해먹어라..
애초에 한계를 뛰어넘는거니까 제한이 있다는게 뭔가 웃기긴한데 이게 잘 생각해보면 밸런스 파괴용이 될 수도있..
강해지는 한계도, 범위도 마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면 마음먹기에 따라선 극단적인 강화효과를 가져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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