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레벨별 주제
헤스티아가 언급한 레벨의 승격은 새로운 장(챕터)이다 라는 표현이 있기에, 그것을 가지고 글을 써봅니다.
Lv.1) 헤스티아의 권속이 된 이후 나약한 벨 크라넬이 모험자가 되는 이야기
작중묘사:미노한테 쫄음, 고릴라한테 쫄음(모험하는 모험자가 아님) ->하지만 각성 후 쫄지 않고 모험자가 됨(모험하는 모험자가 됨)
Lv.2) 모험가 벨이 자신의 동료들을 지키며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단장이 되는 이야기, 이 과정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초기 멤버를 구축
아폴론 전에서 릴리/벨프/미코토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공식적으로 동료가 됨(파밀리아의 권속에서 단장이 된 벨)
Lv.3) 늘어나는 헤스티아의 권속과 단장으로서의 책무와 영웅이 되고 싶었던 모험가의 갈등, 그 속에서 지켜야 할 것은..?
여기서 하루히메, (비네는 비공식적으로 인정 받음)
또한 이슈타르전부터 제노스전에 이르기까지 벨은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과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저울질 함
ㄴ 이 것이 단장으로서의 책무와 영웅이 되고 싶었던 모험가로서의 갈등이 발발->벨은 단장으로서의 책무를 포기한 것은 아니나, 옳지 못 한것을 두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 결론에 이름(이 과정에서 핀과 대립, 대조가 발생됨)
그리고 벨은 작중 묘사에서 지켜야 할 것(소중한 것)들을 암시함.
헤스티아 파밀리아 및 사실상 동맹 관계에 있는 파밀리아 그리고 제노스(아스테리오스 미포함)
여기서 비네가 한 번 죽고나서 더 분명해짐
그리고 벨은 아스테리오스와의 전투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얻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름
Lv.4 가상) 힘을 얻기 위한 단장 벨은 어설펐던 지난 날의 모험가를 뒤로하고, 진정한 모험가가 되는 이야기.
여기서는 벨이 소중한 것+이루고 싶은 꿈/희망을 위해 마지막으로 참아내며 강해지는 최후의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Lv.5부터는 참아줄 이유가 없다고 전 봤습니다. 벨이 그 때는 강력한 파밀리아로서 단장이 되기 때문에요. 하지만 Lv.4까지는 제노스의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는 개입하기 매우 곤란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펠즈가 언급했듯 벨은 아직 토벌의 대상(그 전까지는 공격당하던 대상이나 그 때 그 떄 판단)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던 점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누구를 지키면서, 누구를 조질건지 더 분명해진다고 생각해봤습니다. 가령 흑룡이 모험가들의 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한 사명으로까지, 아직 벨은 두지 않았기 때문에, Lv.4에서 그게 나올 거라는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강력한 우군들이 동료로 들어옴
-벨이 지금까지 성장했던 능력들이 하나로 재정립되어 쓰이기 시작(강함+강함->더 강함)
-벨이 소중한 것들 외에, 토벌해야할 것들을 생각/묘사
Lv.5 가상) 강력한 파밀리아의 단장이 된 벨,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힘을 갖고 싶었고, 그가 생각했던 꿈들이 이루어져 가는 활약상
실질적으로 Lv.5부터는 벨네 파밀리아는 약자가 아닙니다. 소중한 것을 분명히 지킬 수 있고, 꿈에 대해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이 있지요. 그런 그가 꿈(영웅)이 되기 직전에 내거는 활약상들이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예시
-이빌스의 공략
-강력한 파밀리아와의 동맹 및 적대
-그가 내리는 정의(핀처럼 제노스를 오라리오에 들이는 것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벨은 찬성할 힘이 있다고 봄)를 말할 수 있음
-제노스등이 오라리오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단 이경우 최심층 해결은 아직 못 한다고 봄)
Lv.6 가상) 파밀리아라는 레벨에 넘어 연합에 이른 오라리오에서 영웅이 된 벨, 그가 내거는 모험과 정의의 끝은?
헤르메스가 언급한 5명의 용사에 벨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올라왔을 때가 Lv.6이 됩니다. 그런 그가 6레벨이 된다면 영웅이 되는 것이며, 그가 활약했던 Lv.5보다도 더 모험적이면서, 정의를 추구했던 그가 근본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연합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아래의 예시를 보신다면 왜 연합이라는 표현을 썼고, 왜 최종장에 이르러서는 연합이 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최심층의 공략
-흑룡의 토벌
-오라리오의 멸망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