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봉인을 풀어야되겠군요. 저의 인내심은 무지 적었던거였습니다.
2016년 12월쯤인가 2017년 1월달쯤인가 겨울에 소드오라토리아 6권 사고 나서 봉인에 들어가서
현재 소드 오라토리아 6권~8권 초판 밀봉책으로 소장중입니다. 월래 계획은 10권정도까지 어찌 정발 되면 한꺼번에 봐서 재미 개이득 봐야지 라는 입장이었는데
책이 너무 안 나오는군요 ㅜㅜ.(작가님 어디 아프신거 아니시죠?)
그래서 오늘 버티다가 결국 인내심에 한계가 와버렸습니다.
주말 편의점 알바 하러 가는 23시 전에 책 1~2권은 볼려고 지금부터 봉인 뜯을려고 합니다.
버틸수 있었줄 알았던 인내심 그거 버티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러므로 책 읽으러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12권이 나왔다고 하던데 다들 아시고 계시죠? 전 구매하는 책 뒷권은 초판 들어오면 자동으로 사장님이 무조건 다 빼주시는데 얼른 돈좀 모아서 사야되
겠네요.
이번에 천식으로 병원비 200만 썻더니 책을 2달치 못 사게 된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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