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랑 벨은 좀 붙어있어야되는데
파밀리아가 다르니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지상이든 던전이든 같이 행동할 수가 없음
오라리오 전체가 관여되는 빅 이벤트, 아니면 시벽 위에서 하던 훈련처럼ㅇㅇ
작가도 이 부분을 생각해서, 11권 말미에 또 단 둘이서 훈련하자는 내용을 넣은 것 같은데
그것도 계속 반복되다보면 한계가 있는 법
과거 떡밥은 죄다 외전에서 풀어버리니 또 써먹기도 애매, 벨의 정신적 성장도 아이즈를 매개로 하기엔 이제 부족하고...
훈련하면서 애정행각 할 수 있는 소재도 점점 떨어져가는데 이거 어떻게 메꿀려나?
한 20권까지 무릎베개만 할 셈인지ㅎㅎ 진도 존나 안 빼네
산에서 한 번 조난당했으니 다음 번엔 단 둘이 배타고 바다에 떨어지거나 동굴에 갇히는 이벤트라도 생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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