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꿈을 꾸는 소년이었는데, 지금은 절망을 직시하는 청년;..
던만추 작 중 초반 ~ 중반부만해도 꿈을 꾸고 희망을 좇고 절망이오면 정신적으로 한 번 씩 흔들렸는데 이젠 그런거없음. 이네요 ㅋㅋㅋ..
절망이오면 오는대로 직시하고 눈빛부터가 적을 죽이겠다는 살기에 넘치고있고.. 심지어 팔도 잘린것같은데 그 후에도 동요없이 전투속행;..
벨이 성장한게 크게 보이긴하는데 한 편으로는 아쉽기도하네요.
강해지려면 굴러야하지만, 순수하고 동경심에 넘치던 어린 소년이 어둠에 물들고 구르고 다치면서 청년이 되가는 과정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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