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관련 잡담
던만추 본편이 본격적으로 약간 다크한 느낌을
띠게 된 게.... 9권... 즉 제노스 등장부터인데..
1~8권까지는 그냥 다 읽고나도... 아 이번에는 이런 내용이었구나
재밌었다. 이런 느낌이었으면..
9권부터는 묘하게 다 읽고나면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동시에 다음 권 내용을 빨리 보고 싶게 되더라고요.
어느 정도냐면 그냥 안달이 납니다. 다음 권 내용이 알고 싶어서...
라노벨을 많은 종류를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던만추처럼 뒷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지는 건 따로 없네요ㅠㅠ
그나저나 13권은 언제 정발이 되런지...
2월에 현지 발매했으니... 빠르게 잡아서 3~4개월 후인
5월이나 6월에 정발해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ㅎ
5월이면 현지에서는 소드 오라토리아 10권이 나올 시기고...
작가가 14권을 언제 낼지 모르겠지만... 집필이 꽤나 빠르신 것 같으니
14권도 당연히 올해 안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