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에서 벨이 성장했다 라고 느낀부분이(스포도안본분들은 물론 스포에요)
완전 초짜일때는 스치기만해도
아프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다음행동에 영향을 많이줬는데
3권에서 아이즈랑 훈련을 거듭하며 고통에 익숙해지더니
팔에 금간것정도는 무시하며 대검을 휘두르는 수준이 되선
13권에서는 팔이 완전히 절단되 무장과함께 팔이 날아갔는데도
바로 다음수 생각해서 방어를 하려는 모습을보니 많이 성장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차 고통에 익숙해져 결국 사지가 절단나도 바로 다음수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입니다(?)
벨은 맞는것외에 사지가 절단나도 버티고 싸울수있는 마조토끼가 됬...큼큼
팔다리 하나쯤 잘려도 싸우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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