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예상(37계층)
소설 개연성 특성상 미아 아줌네랑 헤스티아 파밀리아 오는 게 맞긴한데 37계층까지 오는데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리기 떄문에(37계층만 해도 오라리오의 절반이라고 들었습니다.)27계층 터주를 토벌하고 나서 내려올 것 같습니다.(미아 아줌 전투병기를... 시운전하는 겸해서..)
기억나실분들은 혹시 아시겠지만, 헤르메스 파밀리아가 37계층까지 온 전례가 있긴하지만, 그것은 비공식적인 기록으로 사람들이 많은데(27계층과 리빌라 마을 사람 일부 류 토벌 참가로 20계층 전반에 걸쳐 존재) 길드 랭크를 올려서 손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나머지 선택은 제노스나 로키, 가네샤, 프레이야인데
프레이야는 전혀 개연성 없는 루트로 일단 버리고(오탈 성님은 발로그 잡으러 가시는 분입니다..), 가네샤는 오라리오 치안 및 보수를 담당하고 로키네 파밀리아는 앞서 원정을 나간걸로 기억합니다(맞나?)
나머지는 새로운 마을로 이전한 제노스 밖에 남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 뇌내망상입니다.
37계층은 제노스 중에서도 검은 미노타우로스가 나올 듯 합니다. 그녀(?)는 심층에서 열렙한다고 묘사 됬는데 그 계층이 몇 층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검은 미노타우로스가 대략적인 레벨을 측정한다면 Lv.7로 묘사가 되는데, 단독으로 계층터주까지 사냥 및 전투를 한다고 한다면 우다이오스(lv.6)가 한계입니다. (발로그(lv.7)는 49계층 터주는 너무멀고 자칫하면 사망할 수 있는 지역...인데다가 강화종이 계층 터주를 이긴 전례는 한 번도 없었기에..) 따라서 검은 미노타우로스가 우다이오스와 스켈레톤 병사들하고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벨이 목격하며 검은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를 감상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싸움이 종결된 후 검은 미노타우로스가 재전을 할 것이냐고 묻고, 벨은 아직 컨디션이 아니라며 다음을 기약하자고 한다고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일전의 도전을 받아준 답례로 27계층까지 데려다주며 서로간에 이해를 도모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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