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오라토리아4권보고 추측썰?
군신 아레스를 모시는 라키아왕국에서
오라리오를 향해 군대 3만을 보냈지만
오라리오에는 짱짱강력한 모험자들이 많아서
도시바깥은 전쟁중이지만 도시안은 평화롭다 라는
이야기가 언뜻 스쳐지나가죠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게 무시못할 떡밥이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로키가 언급했던"또하나의 던전출입구"가 사실은
라키아 왕국에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라노스가 언급한 에뉘오(아마도 흑막)도
원전신화에선 아레스와 관련되있고.....
던전(혹은 왕국)안에서 일어나는 모종의 사건을 위해
질것이 뻔한 전쟁을 위해 병사 3만을 내보낸것은 아닐까
하는 어디까지나 그냥 개인적인 망상or추측입니다 ㅋㅋ
아참 그리고 다들 아시는이야기겠지만
프레이야는 원전신화에서 미의 화신 풍요의신
으로 묘사되죠 근데 프레이야의 뜻중에 여주인 이라는
뜻도 있다고하더라구요...
네..풍요의여주인(...)은 뭐 다들 예상하시다싶이 프레이야랑
깊은 관계가 있겠죠(시르=프레이야 혹은 그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