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10권 뒷얘기? 비스무리
1. 원래 이번 권에서 레피야가 벨을 돕기 위해 로키 파밀리아를 배신하는 구성도 생각해보셨다고 하네요.
거기에 11권에서의 아이즈vs벨과 같은 레피야 vs 리베리아 전도 넣으실려고 했고.
다만 핀에게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서 위와 같은 전개는 폐기했다고 하시네요..
(저번 7권에서 폐기된 설정부터, 작가님은 생각보다 로키 파밀리아 여성진을 벨의 하렘에 넣으려고 하네요;;)
2. 본편 14권의 발매 시점이나 그런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극장판이나 2기와 함께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이 우세하네요. 그럼에도 이미 350쪽 가량은 써놓았다고 밝히셨다고 합니다.(다만 출처 불확실)
3. 이번 편 이후로 소드 오라토리아는 몇권 정도 더 쓴 후에 잠시 연재 중단하실 생각이라고 하십니다. 아마 시간대가 맞아 떨어지고 본편에 좀 더 로키 파밀리아가 많이 섞인 후겠죠.(필자의 추측으로는 벨이 14~15권 사이에 렙 5 찍어서 로키 파밀리아에 비빌 정도 되면 그때 쯤 중단될 듯 합니다.) (이 중단으로 다른 외전 쓰시면서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오탈...은 아니더라도 프레이야 파밀리아나 예전의 제우스 팜에 대해 밝혀지면 좋겠군요.)
"당초 작가의 마음속에서 이 외전 7권은 본편 7권의 이면, 환락가에서 아침에 돌아오게 된 본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었다고 하며, "미궁거리에 흘러든 본편 주인공과 맞닥뜨려, 사향 냄새에 히로인의 분노가 폭발하고, 술래잡기와 조난, 그러저러해서 단둘이 남은 주인공들(아이즈&벨). 창부와의 우물우물로? 오해하고 서먹해지면서도 러브코미디를 연출.....(중략) 엘프 히로인과 일당은 아지트에 잠입하는데 성공, 검희와 토끼는 괴인 상대로 첫 공동 전투.. 인명구조 명목으로 첫 키스를 해버리는 주인공들...."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집자와 회의과정에서 없던 설정으로.. 다만 이 플롯의 일부는 ss하나에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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