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상상이지만.. ] 15권 이후, 헤스티야 패밀리야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올 것입니다.
소오 10권이 나오면서 다양한 이야기거리 나오고 있네요
본편 9~11권에서 다룬 제노스 이야기를 로키패밀리아 및 다른 인물의 시선에서
보다 다채롭고 자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멋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소오도 재밌었지만 10권은 정말.. .!
각설하고
저는 던만추 본편 15권 이후로 헤스티야 패밀리아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리즈로 연재되는 소설의 경우 보통 초 - 중 - 후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작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초, 중반의 경우 전개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즈와 만나고 헤스티야와 만나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현재 9권 이후의 던만추의 전개와 초기의 전개에서 비슷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가님이 20권 전후로 던만추를 완결하고 싶다고 한 점을 기반으로 함을 말씀드립니다. 22권 정도를 완결로 생각했을 때 중반입니다. )
초반 진행 중반진행
아이즈와의 만남 + 미노와의 싸움 비네와의 만남 + 이켈로스 딕스와의 싸움
:몬스터와의 싸움에 대해 : 지금까지 모르던 제노스의 존재를 각인,
모험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각인받는 경험 새로운 모험의 형태에 대해서 받아들이게 되는 싸움.
검은 골라이어스 와의 싸움 아이즈 + 아스테리오스와의 싸움
: 강력한 적을 함께 싸우면서 제대로 된 협력싸움을 처음 경험 : 자신의 동경의 상대와 검을 겨누면서 실력을 확인
이레귤러한 적과 싸우면서 영웅으로서의 길을 보여줌 패밀리아 단원들과의 공투를 통해 협력 싸움 다시 한번 경험
아이즈와의 이런저런 에피소드 아스테리오스와의 싸움으로 영웅 벨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시킴
아폴론 패밀리아와의 워싸움 랜턴 , 저거노트와의 싸움 (12,13~14권)
: 일취월장한 벨의 본격적인 경험치 쌓기 : 일취월장한 벨의 경험치 쌓기.
단순 레벨업을 위해서가 아닌 레벨과 맞는 싸움방법을 배우고 익힘 레벨 업도 레벨업이지만 (LV 5로 랭크 업 가능성) 1류 모험자로써의 싸움 방법을
자신보다 강력할 뿐 아니라 지혜가 있는 모험가를 상대로 전투 익히게됨. 특히 강화종, 저거노트, 램턴 등 생각할 줄 아는 적과의 전투
(가)가입 상태였던 릴리의 완전 이적. (예상) 도우미로만 같이 활동하던 류의 완전 이적.
이슈타르 패밀리아와의 전투 및 하루히메 가입 ???
: 헤스티야 패밀리아에 부족하던 마도사 포지션의 하루히메의 가입
아이샤 라는 도우미로 플러스 요인.
무시할 수 없는 구성의 패밀리아 완성.
15권 이후 스토리에서 최소 한 명은 헤스티야 패밀리아에 누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상상을 덧붙이자면 남자일 것 같네요.
로키 패밀리아 간부진이 핀 - 베이트 - 가레스 3명의 남성이 여성진의 숫자(본편 4, 외전 5명)와 균형을 이뤄주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아무래도 3명이 가장 안정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릴리, 하루히메, 미코토, 류, 4명 + 아이샤, 카산드라 등)